Market short

9/6 ADP 8월 민간 고용VS 서비스 PMI 데이터로 움직이는 시장... 너무 약한 시장분위기

열린 마음 2024. 9. 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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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

비농업 고용 보고서 전날 고용 데이터 엇갈려  

 2024년 9월 5일

주식은 9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금리 인하 규모를 결정할 미국 일자리 데이터 발표에 앞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S&P 500은 일련의 우여곡절 끝에 하락했습니다. 이는 몇몇 주요 기술 주식이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나타난 결과입니다. 재무부 수익률은 약간 하락했고, 트레이더들은 여전히 ​​올해 연준의 완화가 100베이시스포인트 이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잠재적으로 엄청난 인하가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제롬 파월이 최근 노동 시장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많은 월가 분석가들은 금요일의 미국 급여 데이터가 연준이 이번 달에 25베이시스포인트 또는 50베이시스포인트 인하할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기대했던 비농업 고용 보고서를 앞두고 경제 데이터는 엇갈렸습니다. 미국 서비스는 완만한 속도로 확대되었고, 기업들은 2021년 초 이래 가장 적은 일자리를 추가했으며, 실업 수당 신청은 예상보다 낮았습니다.

S&P 500은 5,500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거대 자본의 "Magnificent Seven" 지수는 1.3% 상승했습니다. 소규모 기업의 Russell 2000 지수는 0.6% 하락했습니다. 재무부 10년 수익률은 3베이시스포인트 하락하여 3.72%가 되었습니다. 달러는 하락했습니다.

기업 하이라이트 중에서 엔비디아가 상승했고, 뱅크 오브 아메리카 분석가들은 최근 하락을 "향상된" 매수 기회로 언급했습니다. 테슬라는 중국과 유럽에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출시할 계획을 가속화했습니다.

 

 

유럽 시장

미국 선물, 데이터에 초점을 맞춰 안정적으로 오픈 신호  

 2024년 9월 5일

며칠 동안 변동성이 심했던 미국 주식은 안정적으로 개장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이는 미국 경제의 힘과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S&P 500 선물은 시전 거래에서 테슬라와 엔비디아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최소한의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유럽의 Stoxx 600 지수는 0.2% 하락했고, 럭셔리 기업과 기술 대기업인 ASML이 최악의 실적을 보인 주식 중 하나였습니다. 2022년 이후 가장 낮은 철광석 수준에 이어 런던 상장 광산업체 BHP와 Rio Tinto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베이지북 조사에서 경제 활동이 정체되거나 감소하고 수요일에 미국의 일자리 창출 데이터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후, 스왑 거래자들은 금리 인하 속도에 대한 베팅을 늘렸습니다. 올해 금리는 최소 100베이시스포인트가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가격에는 50베이시스포인트의 큰 하락이 포함됩니다.

2년 국채 수익률은 수요일 초반에 미국 노동 시장의 침체를 나타내는 데이터로 인해 급락한 후 1베이시스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달러 가치는 변동이 없었습니다.

 

FX 시장

ADP가 약세를 보인 후 달러 약세, ISM서비스 회사는 약세 


ADP 8월 고용 +99K 대비 +145K 예상
미국 8월 ISM 서비스업 51.5 vs 예상 51.1
미국 8월 최종 S&P 글로벌 서비스 PMI 8월 55.7 대비 55.2 예비
미국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 227,000명 대비 추정치 230,000명
미국 2분기 단위 노동비 +0.4%, 예상 +0.8% 대비
OPEC+, 10월 원유 생산량 증가 연기 합의 - 보고서
공화당 후보 트럼프, 미국 내 제품 생산 기업에 15% 세율 부과 제안
재무장관 옐런: 미국 노동시장은 덜 빡빡해졌다. 여전히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캐나다 2분기 노동 생산성 -0.2%, 이전 -0.3% 대비
캐나다 8월 S&P 글로벌 서비스 PMI 8월 47.8 vs. 이전 47.3

 

시장:
금값 21달러 상승, 2515달러
미국 10년 수익률 4bp 하락해 3.73%
WTI 원유는 2센트 하락해 69.17달러에 거래
S&P 500 0.3% 하락

비농업 고용 보고서 발표 전에 시장에 평소의 불안이 스며들었고, 이는 실질적인 방향 없이 왔다 갔다 하는 변동으로 이어졌습니다. 초기 움직임은 ADP 보고서가 부진한 가운데 미국 달러가 약세를 보인 것이었지만, 서비스 PMI가 경제의 큰 부분이 여전히 괜찮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면서 나중에 반전되었습니다.

이러한 경제 데이터 포인트와 다른 경제 데이터 포인트에서 나온 엇갈린 메시지는 시장이 균형을 잃었다고 느끼게 합니다. 비농업 고용 명세표에서 평소와 같은 변동이 섞이면 금요일은 큰 변동이 예상됩니다.

순수익률이 올해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목요일에 달러가 약세를 보였습니다. 채권의 신호는 지속적이고 무시하기 어려웠으며, 디스인플레이션에서 안전 자산으로의 도피 수준으로 수익률이 이동했습니다. 지나쳤다는 느낌이 있지만 채권 시장이 다른 시장이 따라잡지 못한 것을 알고 있다는 두려움도 있습니다.

기계적으로, 수익률 하락은 미국 달러에 부담을 주고 있으며 USD/JPY는 오늘 30핍을 더 잃었습니다. 이 쌍은 이전에 143.00을 돌파하면서 붕괴될 것처럼 보였지만 매도자들은 NFP보다 앞서 움직임을 추진할 의향이 없었고 늦게 143.45로 반등했습니다.

현재 저인플레이션 거래에 추가되는 것은 석유로, OPEC의 증산이 12월로 연기된다는 가상 확인으로 생명줄을 얻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석유의 2달러 반등은 원유에는 불길한 징조였지만 채권 강세론자와 Fed에게는 좋은 징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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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9/5(현지시간) 엇갈린 고용 지표 속 혼조 마감…

다우 -219.22(-0.54%) 40,755.75,

나스닥 +43.36(+0.25%) 17,127.66,

S&P500 5,503.41(-0.30%),

필라델피아반도체 4,742.42(-0.60%)

* 국제유가($,배럴), OPEC+ 증산 시점 두달 연기에도 불구하고 약보합...

   WTI -0.05(-0.07%) 69.15, 브렌트유 -0.01(-0.01%) 72.69
* 국제금($,온스), 잇단 고용시장 냉각 신호 속 상승... Gold +17.10(+0.68%) 2,543.10
* 달러 index, 美 민간고용 예상 대폭 하회 속 하락...-0.30(-0.29%) 101.06
* 역외환율(원/달러), -2.69(-0.20%) 1,333.50, 원/달러(오전2시 마감 기준) 1,333.5(-2.5원)

* 유럽증시, 영국(-0.34%), 독일(-0.08%), 프랑스(-0.92%)

* 미 ADP 8월 민간 고용 9만9천명 증가…3년 반 만에 최저
* 미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 22만7천명…전주보다 5천명↓
* 미 서비스업, 확장세 유지…8월 서비스업 PMI 선방
* 미 2분기 생산성 2.5%로 상향…노동비용은 떨어져
* 美 8월 감원 계획 7만6천명…전월比 193%↑

* "美연준 때늦은 금리인하…'빅컷'도 침체 막기엔 이미 늦은 듯"
* 다시 꺾였네…기준선 턱걸이 美 서비스업 고용
* 트럼프 "바이든정부 그린뉴딜 10조 달러 사기극…집권하면 종료"

* "OPEC+, 증산 계획 두 달 연기"…WTI 70달러 회복
* 골드만, 경제 성장 측면서 해리스 부통령 손 들어준 이유
* 테슬라 '내년 자율주행지원SW 유럽·中 판매계획'에 주가 4.9%↑
* 오픈AI "챗GPT 기업용 버전 유료 이용자 100만명 돌파"
* 독일 7월 제조업수주 전월비 2.9%↑…2개월 연속 증가
* 베네수엘라 석유 수출 4년만에 최고…美 다시 제재카드 뽑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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