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장
엔비디아 강세로 AI 거래가 강화되면서 주가 상승
칩 제조사들의 반등으로 주가가 사상 최고치로 치솟았고 트레이더들은 연준의 금리 인하 전망이 올해 주식 시장을 주도해 온 업계에 계속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베팅하고 있습니다.
S&P 500은 역사적인 5,500 수준에 가까워졌습니다.
엔비디아는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치고 올해 기록적인 상승세를 이어가며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이 됐다.
한 낙관적인 분석가는 인공 지능 붐의 중심에 있는 회사의 가치가 3조 3천억 달러에서 내년에 거의 5조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채권 가격은 거래자들이 130억 달러 규모의 20년 만기 국채를 매입하면서 상승했습니다.
월스트리트는 제조업 생산량의 광범위한 증가에 힘입어 미국 산업 생산이 증가했음을 보여주는 혼합된 경제 데이터를 살펴보았습니다.
이와 별도로 소매판매는 거의 증가하지 않았으며 전월도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연준 관계자들은 금리를 낮추기 전에 인플레이션이 냉각되고 있다는 더 많은 증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유럽시장
유럽 주식 반등으로 미국 주식 선물은 안정세 유지
미국 시장 선물은 S&P 500을 또 다른 새로운 최고점으로 끌어올린 거대 미국 기술 기업의 상승에 따라 화요일 월스트리트에서 더 많은 상승을 암시했습니다.
미국 벤치마크 계약은 변함이 없었고, 나스닥 100 계약은 상승했습니다.
칩 제조사인 브로드컴(Broadcom), 마이크론(Micron), 퀄컴(Qualcomm)은 좁은 폭과 장기 금리에 대한 우려를 극복하고 월요일 S&P 500이 올해 30번째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시판 전 거래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었습니다.
회복력 있는 경제와 개선된 기업 수익성에 대한 낙관론이 올해 미국 주식을 약 15% 상승시켰습니다.
미국의 수요일 휴일을 앞두고 거래자들은 금리 인하가 언제 시작될 지에 대한 새로운 단서를 찾기 위해 소매 판매 데이터와 일련의 연준 연사를 찾았습니다.
국채는 총 210억 달러 이상의 높은 등급 회사채 판매가 급증한 후 월요일 하락세를 보인 후 안정을 유지했습니다.
Stoxx Europe 600 벤치마크는 프랑스의 정치적 격변에 대한 지속적인 우려에도 불구하고 다소 상승했습니다.
유럽의회 선거에서 마린 르펜의 국민연합이 패배하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갑작스러운 총선을 선언한 이후 유럽 증시는 하락했습니다. 2차 선거는 7월 7일 종료된다.
FX 시
미국소매판매로 소비자 불안 강조
- 미국 5월 소매판매 +0.1% vs 예상 +0.3% 증가
- 연준의 Musalem: 금리 인하에 대한 확신이 실현되려면 몇 달, 그리고 몇 분기가 걸릴 수 있습니다.
- 연준의 Goolsbee: 최근 인플레이션 수치는 '훌륭'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인플레이션 수치가 나오길 바랍니다.
- 연준의 Kugler: 정책은 할 일이 더 많으며 판단은 데이터에 따라 결정될 것입니다
- Fed의 Kugler : 우리는 양면 위험이 있으며 계속해서 데이터에주의를 기울입니다.
- 뉴욕 연준 대의원 윌리엄스: 금리 인하 경로는 데이터에 따라 다름
- 연준의 로건: 더 나은 CPI 수치를 '몇 달 더'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
- 연준의 바킨(Fed's Barkin): 우리는 분명히 인플레이션의 이면에 서 있습니다
- 엔비디아는 이제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회사가 되었습니다.
- 미국 국채 경매에서 20년 만기 국채를 4.452%의 높은 수익률로 경매
- ECB 빌레로이: 우리는 시민들을 존중할 의무가 있습니다. 큰 적자를 내지 않는다는 뜻이다.
- 애틀랜타 연준의 GDP현재 2분기 성장률은 지난 추정치와 변함없이 3.1%입니다.
- 미국 CBO, 2024 회계연도 적자 전망 4,080억 달러 상향
- 미국 4월 기업 재고 +0.3% vs +0.3% 예상
- 미국 5월 산업 생산 +0.9% vs +0.3% 예상
시장:
- 금 $10에서 $2329로 상승
- WTI 원유는 $1.21 상승하여 $81.54를 기록했습니다.
- 미국 10년물 수익률은 6.2bp 하락한 4.22%를 기록했습니다.
- S&P 500 0.25% 상승
미국 소매 판매 보고서는 부분적으로 의류, 가구, 건축 자재 및 휘발유로 인해 헤드라인에서 부진했습니다.
통제 그룹은 추정치와 일치했지만 이전 보고서는 2틱 낮게 수정되었으며 보고서에 대한 전반적인 시장 견해는 보고서가 약세이고 미국 달러가 약세라는 것이었습니다.
연준의 의견은 대부분 무시되었지만 약간 매파적인 경향이 있고 인상을 꺼리는 것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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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6/18(현지시간) 소매판매 부진 속 Fed 금리 인하 기대감 부각 등에 상승…
다우 +56.76(+0.15%) 38,834.86,
나스닥 +5.21(+0.03%) 17,862.23,
S&P500 5,487.03(+0.25%),
필라델피아반도체 5,765.12(+1.35%)
* 국제유가($,배럴), 원유 수요 낙관 및 지정학적 우려 부각 등에 상승…
WTI +1.24(+1.54%) 81.57, 브렌트유 +1.08(+1.28%) 85.33
* 국제금($,온스), 금리 인하 기대감 등에 상승... Gold +17.90(+0.77%) 2,346.90
* 달러 index, 소매판매 부진 속 Fed 금리 인하 기대감 부각 등에 하락...-0.06(-0.06%) 105.26
* 역외환율(원/달러), -1.19(-0.09%) 1,379.64
* 유럽증시, 영국(+0.60%), 독일(+0.35%), 프랑스(+0.76%)
* 미 5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0.1%↑…예상치 하회
* 美 5월 산업생산, 전월比 0.9%↑…예상치 상회
* 'GDP 나우', 소매판매 부진에도 2분기 성장률 3.1%로 유지
* 올해 美재정적자 2천600조원으로 GDP의 7%…4개월 전보다 27%↑
* 뉴욕 연은 총재 "데이터 따를 것…고용 약간 과장됐을 수도"
* 보스턴 연은 총재 '물가안정, 시간 더 걸려…통화정책 인내심 필요'
*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금리인하 확신까지 몇 달·분기 걸릴 수도"
* 쿠글러 연준 이사 '디스인플레이션 낙관적…올해 안에 완화 적절'
* 美 리치먼드 연은 총재 "경제 여전히 불확실…더 명확한 그림 필요"
* 美 재무부 20년물 입찰 금리 4.452%…강한 수요 지속
* 美 젊은 투자자들 '주식·채권보다 부동산·암호화폐 선호'
* 美 소비자들 압박받나…부진한 식음료점 판매
* 엔비디아, MS·애플 제치고 첫 시총 1위…주가 최고치 경신
* 캐시 우드의 아크인베스트, TSMC 주식 530만달러 규모 매입
* 독일 6월 ZEW 경기기대지수 47.5…11개월 연속 상승
* 칠레 리튬 사업 '흥행 대박'…54개 기업 투자 경쟁 불붙었다
* 피치 "일본은행, 연내 2회 추가 금리인상 전망"
* RBA 총재 "이번 회의서 금리인상도 논의…인하는 고려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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