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와 일상 느낌

22.10.20 기준금리 4.2%, 2007년 이후 최악의 주택 경기

열린 마음 2022. 10. 21.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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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실적으로으로 인해 강한 상승으로 시작했다.
그렇지만 새벽 1시 부터 방향이 바뀌고 말았다. 결국 1.5%가까이 오른 나스닥이 -0.6% 하락 반전으로 끝나 버렸다.
테슬라의 영향이 큰 것 같다. 테슬라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더 많아지고 있어 그런것 같다.

IBM, 오라클, ASML 반도체 관련주 들은 우량한 실적을 바탕으로 상승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0.69% 상승으로 마무리 했다.

모든 지수 들이 조금씩 상승 반전을 시도하는 모양이다
그렇지만 10년 기준금리 4.22%로 상승하면서 시장은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반등을 이어나갈까 아니면 다시 하방으로 내려 갈까
DOW 지수를 추종하는 ETF에 DIA 쌍 바닥형태를 만들고 상승을 준비하고 있는 모양새다.


단기반등 조짐인가 잘 모르겠다.

어제 시장에서 또 하나 살표보아야 될 지표 실업률에 관한 지표다

신규 실업자는 줄어드는 현상이 발생했고, 연속 실업 청구 건수는 약간 늘었다.
그렇지만 신규 실업자가 줄었다.
지난주 로이터에서 이안 태풍으로 인한 피해로 실업자가 갑자기 늘어 날수 있다고 설명한 것이 기억난다.
이번주에는 이건이 해결되어가고 있어 신규 실업자가 줄어 들 현상이라고 봐야 될 것이다.


고용 시장은 아직 견조하다고 말하고 있고 쉽게 꺽일 것 같지 않아 보인다
부동산 시장은 30년 모기지 금리가 7%를 보이고 있다
그래서 신규 주택 판매는 40년 만에 최고로 하락해 수요가 약해지면서 집값 상승세가 둔화됐지만
타이트한 공급으로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다.
9월 기존 주택 중간값은 1년 전보다 8.4% 증가한 38만4800달러를 기록했다.
이전에 소유했던 주택은 125만채로 1년 전보다 0.8% 감소했다.고 전하고 있다
생각보다 중위 집값은 상승해고 수요 줄고, 공급도 줄어 들어 가격은 쉽게 내려가지 않고 렌트 비용도
쉽게 내려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다시 한번 보면
신규 실업자는 늘어나지 않고 있고, 서비스업 지표는 꺽이지 않고 있고, 주택은 지난해보다 중위값은 상승해 있어 렌트비는 내려가지 않을 것 같다.
그러면 인플레이션을 잡을 수 있나라는 의문이 든다.
연준이 계속 올릴 명분만 주지 내를 명분을 주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면 나의 포지션은 어떻게 취해야 될까. 하락에 베팅하지만 지표들은 상승으로 움직이고 있다.
잘판단하자...


US home sales slid in September, jobless claims fall

The housing market continues to absorb the hardest hit from the US Fed’s rapid increase in interest rates.

www.aljazee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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