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장의 가장 큰 주목을 받을 CPI가 발표 됐다.
고용지표도 발표되었지만 시장의 영향을 크게 끼치지 못했다는 느낌다.
워낙 CPI의 충격이 컸다.
내가 보고 있던 SOXL의 낙폭이다 .
변동폭이 35%다. 이건 정말 할 말이 없었다.
장시작전 CPI 발표와 함께 약 -12% 하락 했다.
하락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10초 정도였다.
그렇게 하락하던것이
장시작과 동시에 상승랠리를 이어같다.
이것을 어떻게 설명해야 될까
이유를 살표봐야 될 것 같다.
CPI 발표 결과 값을 보자
유틸리티 가스비에 대한 상승이 2개월 연속 상승해 2.9%
신차의 가격이 0.7% 오르고 있고 운송서비스에 대한 비용이 1.9% 각각 올랐고
집렌트 비용은 0.7% 지난달과 같은 상승세를 보였다.
가격이 빠진것을 석유에 관련된 가격만 빠지고 나머지 전부다 상승했다.
그렇게 다면 10월부터 기름값이 또 오르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그렇다면 10월 CPI도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외신들의 반응을 보자
하나같이 같은 이야기를 한다.
CPI가 높게 나왔다. 특히 Core CPI가 역대급을 높아졌다,
식료품 가격, 에너지 비용등 인플레이션이 고착화 되어 점점 더 잡기 힘들어 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그렇지만 로이터는 갑자기 주식이 반등한 현상을 분석이다.
기술적인 단기 반등이라는 것을 경고하고 있다.
또 월가의 분석은 FED 11월 12월 75BP 각각 금리를 올를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https://www.cnbc.com/2022/10/13/consumer-price-index-september-2022-.html
'투자와 일상 느낌'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10.17 SOXL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방향 전화의 신호일까? (1) | 2022.10.18 |
---|---|
22.10.14 흔들리는 투심-하락장이 대세인 시대 (0) | 2022.10.17 |
40년만에 가장 빠른 금리 인상 시대의 우리 (0) | 2022.10.14 |
22.10.12 수 PPI 0.4% 상승했지만 "CPI 폭풍전야" (1) | 2022.10.13 |
22.10.11 화 IMF 2023 성장률 저하, 강한 연준 발안, 내일 준비하는 CPI를 준비하는 시장 (2) | 2022.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