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뉴스들이 지나갔다 그중
PPI(MoM) 0.4% 발표 나왔다. 지난달 보다 높게 나왔다.
예상치는 0.2%. 시장의 기대치보다 높게 나와 시장은 하락했다.
시장은 반응 상반되고 있다.
시장의 반응은 서로 엇갈리고 있다.
PPI (MoM) 4.0%로 예상 보다 높게 나왔다면 금리 인상을 계속 할 수 있다는 근거로 보는 시선도 있고
PPI(YoY) 8.5%로 나와 6월을 정점으로 내려오고 있다고 해석하고 공급망이 해소되고 있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서로 상반된 시선으로 시장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다.
어디를 보고 어떤 해석을 했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중요한 건 예전보다는 높은 수준이라는 것이다. 이것에 대한 해석을 어떻게 할것인가?
PPI의 상승 부분을 살표보자
상승한 부분은 서비스, 무역, 운송& 창고 부분에서 상승하고 있다.
이는 공급망에 대한 회복을 의미하는 것일까?
그렇지만 가장 FED의 중요한 지표중 하나인 CPI를 기다리면 시장은 보합으로 마무리 했다.
나의 포지션은 무엇인가?
이번 주 발표되는 CPI예상 시나리오와 계획
휘발류 가격, 에너지 가격은 지난달에 비해 조금 내려가고 있는 추세로 보이지만 의료 상승, 서비스 부분에서 상승이 이어지고 중고차, 신차 가격은 조금 높아지고 렌트비 유지가 될 것 같은 생각입니다.
결과 적으로 CPI는 소폭 내릴 것이지만 core CPI는 6.5%와 비슷한 수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추측입니다.
결과적으로
1) CPI : 8.3% 이상, 언론에서 말한 것 처럼 5%하락으로 시작해 PCE 발표때까지 계속 하락 방향
2) CPI : 8.1 % 예상치로 나오면 시장은 안도하면서 단기 반등
3) CPI : 7.9%. 상승으로 방향을 틀어 PCE 발표까지 계속 상승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특히 CPI : 7.8% 나오고 core CPI 6.0% 이하로 나오면 시장은 날아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중간중간 실적 발표가 시작되면서 반도체 시장 규제, 고임금 등을 이유로 가이던스를 하향하면 덜껑덜껑 거리거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렇지만 FOMC, 중간선거가 연달아 있어 연말까지 상승은 랠리를 기대해봅까 합니다.
지난번에 결과처럼 CPI수치도 중요하지만 Core가 어떻게 나오는지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1) 시장이 상승
Core CPI : 6.5% 낮고 CPI가 8.1% 낮을때
2) 시장이 하락
-Core CPI가 6.5% 이상일 때 : CPI가 예상치 정도로 나와도 무시하고 하락할 거라 생각합니다.
Core가 안 좋게 나와서 연준의 금리인상을 더 걱정하는 분위기
하락하는 시나리오로 가면 인버스로 캐쉬를 마련하며 겸허하게 기다리려 합니다.
참고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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