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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소비 판매와 월마트의 견조한 실적으로 긍정적으로 보는 시장

열린 마음 2024. 8. 1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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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시장

강력한 소매판매 데이터로 경기 침체 우려 완화에 주식 랠리 

 2024년 8월 15일

소매 지출과 노동 시장 관련 데이터가 세계 최대 경제인 미국의 강인함을 보여주면서 주식은 상승하고 채권은 하락했습니다.

연방준비제도가 더욱 심각한 경기 침체의 위기에 처해 있다는 우려가 완화되었습니다.

경제적 우려가 가라앉으면서 S&P 500은 6일간의 랠리를 6.6%로 확대했는데, 이는 2022년 11월 이후 가장 좋은 성과입니다.

성장 지표인 Walmart Inc.는 긍정적인 전망에 급등했습니다.

단기 만기가 주도한 국채 수익률이 상승했습니다. 소매 매출은 예상을 넘어섰고, 실업 수당 신청은 7월 초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스왑 트레이더들은 공격적인 연준 완화에 대한 베팅을 더욱 줄였습니다.

미국 관리들은 경제 위축을 유발하지 않고 인플레이션을 줄이기 위해 더 높은 이자율을 사용하려고 시도했는데, 이를 "소프트 랜딩"이라고 합니다.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인 알베르토 무살렘은 이자율을 인하할 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애틀랜타의 라파엘 보스틱 총재는 파이낸셜 타임즈에 9월에 인하하는 것에 "열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S&P 500은 1.6% 상승했습니다. 나스닥 100은 2.5% 상승했습니다. 소규모 기업의 러셀 2000 지수는 2.5% 상승했습니다. 월가의 VIX, 즉 "공포 지수"는 약 15로 떨어졌습니다.

 

 

유럽시장

월마트 랠리로 데이터 발표 전 미국 선물 가격 안정 

 2024년 8월 15일

미국 주식선물과 유럽 시장은 거래자들이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를 뒷받침할 만한 추가적인 경제 지표를 예상함에 따라 이전의 상승세를 반전했습니다.

S&P 500 선물은 수요일에 소비자물가지수가 양호하게 나타난 데 힘입어 6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안정을 유지했습니다.

재무부 채권은 안정적이었고, 달러 강세 지표도 안정적이었습니다.

영국에서 경제는 작년 경기 침체에서 꾸준히 회복되어, 첫 3개월 동안 0.7% 증가한 후 2분기에 GDP가 0.6% 증가했습니다. 이 통계는 훨씬 더 큰 확장을 예상했던 영국 은행의 정책 입안자들의 생각을 바꿀 가능성이 낮습니다.

 

FX 시장

월마트 랠리로 데이터 발표 전 미국 선물 가격 안정 

소매 판매 증가로 미국 달러 급등
미국 7월 소매 매출 +1.0%, 예상 +0.3% 대비
월마트는 미국과 세계 소비자의 건강에 대한 6가지 지지를 제시했습니다.
미국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 227,000명 대비 예상 235,000명
미국 7월 필라델피아 연준 -7.0 대비 예상 +6.0
8월 Empire Fed -4.7 대비 -6.0 예상
미국 7월 수입물가 0.1%, 예상 -0.1%
미국 8월 NAHB 주택 건설업체 감정 조사 39 대 43 예상
미국 6월 기업 재고 +0.3%, 예상 +0.3% 대비
미국 7월 산업 생산 -0.6%, 예상 -0.3%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무살렘(Musalem) : 정책금리를 변경할 때가 다가오고 있다
캐나다 6월 도매판매 -0.6% 대비 -0.6% 예상
애틀랜타 연방 GDPNow 3분기 2.4% vs 이전 2.9%
중국 인민은행(PBOC) 총재 판(Pan): 기대치를 안정시키고 회복을 공고히 하는 데 도움이 될 것
Bank of America 펀드 매니저 설문 조사에서 주식의 연착륙에 대한 낙관론 강조

 

시장:
S&P 500 1.6% 상승
WTI 원유 98센트에서 77.98달러로
미국 10년물 수익률 10bp 상승해 3.92%
금값 8달러 상승, 2456달러
오늘은 미국 소매 판매와 신규 실업 수당 신청이 경착륙으로 떨어지지 않는 회복성 있는 경제를 강조하면서 경제 데이터에 관한 모든 것이었습니다.

50bp에 대한 연방 가격은 수치 이후 25%로 떨어졌고, 이는 수익 발표 후 월마트 임원들의 낙관적인 발언으로 뒷받침되었습니다.

초기 반응은 미국 달러 매수의 강력한 물결이었으며, 특히 엔화에 대해 170핍 이상 직선적으로 급등했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달러가 30-60핍 상승했지만, 이러한 거래는 종종 지속되지 않았습니다. 낙관적인 위험 분위기가 더 높은 국채 수익률과 경쟁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USD/JPY는 하루 중 가장 높은 수준을 추적한 반면 다른 거래는 급락하고 때로는 완전히 후퇴했습니다. 케이블은 1.2860에서 1.2800까지 떨어졌지만 나중에 완전히 반등하여 하루를 30핍 상승으로 마감할 예정입니다.

유로화는 개장 초기에 50핍 하락하여 1.0950에 거래된 후, 반등하여 1.0985에 도달한 뒤, 장 후반에 12핍을 내주고 하루 종일 40핍 하락하여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상품 통화는 변동이 심했고, 30~40핍 하락에서 완전히 회복되었으나 다시 폭락하였고, CAD는 주택 금리가 다시 상승함에 따라 주택 시장에 대한 우려가 일부 작용하여 당일 최저가에 가깝게 마감하였습니다.

지난 월요일 전 세계가 경기 침체와 비상 금리 인하를 외치던 것과는 확연히 다른 반전이 있었습니다. 캐리 트레이드가 7월-8월 폭락의 38.2% 반등에 가까워지면서 일본에 주목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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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8/15(현지시간) 경기 침체 우려 완화 등에 큰 폭 상승…

다우 +554.67(+1.39%) 40,563.06,

나스닥 +401.90(+2.34%) 17,594.50,

S&P500 5,543.22(+1.61%),

필라델피아반도체 5,173.38(+4.87%)

* 국제유가($,배럴), 美 소매판매 호조 속 원유수요 증가 기대감 등에 상승...

   WTI +1.18(+1.53%) 78.16, 브렌트유 +1.28(+1.60%) 81.04
* 국제금($,온스), 美 금리인하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Gold +12.70(+0.51%) 2,492.40
* 달러 index, 美 소비·주간 실업 호조에 상승...+0.49(+0.47%) 103.05
* 역외환율(원/달러), +7.11(+0.52%) 1,364.87, 원/달러(오전2시 마감 기준) 1,358.0(-8.5원)

* 유럽증시, 영국(+0.80%), 독일(+1.66%), 프랑스(+1.23%)

 

* 미 7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1% 급증…침체 우려 거둬
* 美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 22만7천명…전주比 7천명↓
* 미 7월 산업생산, 전월대비 0.6%↓…예상치 하회
* 美 7월 수입물가 전월比 0.1%↑…3개월 만에 상승 전환
* 7월 美 소매판매에 대한 전문가 시각

* 'GDP 나우', 3분기 성장률 2.4%로 0.5%P 하향…투자 대폭↓
*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정책금리 변화 시점 임박"

* 美 국채 장기물 바이백 응찰률 3.2배…전달대비 하락
* 美 소매판매 견인한 자동차판매…'해킹' 기저효과
* 美 국채가 급락…소비 호조에 가파른 되감기
* 미 달러화 강세…소매판매 급증 속 달러-엔 149엔대

* 골드만 출신 헤지펀드, 엔비디아 등 '매그니피센트 7' 대거 처분
* 구글, AI 탑재 검색 기능 'AI 오버뷰' 6개국 추가 확대
* 스타벅스, 치폴레 떠나는 새 CEO 니콜에 1천억원 넘는 보상 '눈길'
* 비트코인, 6만달러선 눈앞에 두고 급락…5만7천달러선 하회

* 中, 내달 15일부터 배터리 원료 안티몬 수출통제
* 中 7월 경제성장 둔화세…산업생산 5.1%↑ 소매판매 2.7%↑
* 中 7월 주택가격 전월비 0.65%↓…13개월째 하락
* 中 인민은행, MLF 운영 날짜 이달 26일로 변경
* 호주 7월 실업률 4.2%…예상치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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