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6 대형기술주에서 에너지 등 자본의 이동

 

 

 

미국 시장

이번 달 소형주는 10% 가까이 상승, 기술 대형주를 앞지르다  

 2024년 7월 25일

연방준비제도가 경기부양책을 부드럽게 이끌어낼 수 있다고 베팅한 월가 거래자들은 위험한 섹터를 끌어올렸고, 전 세계 시장을 뒤흔든 매도 이후 대부분 주식이 상승했습니다.

300개가 넘는 S&P 500 기업이 상승했지만 지수는 하락했습니다. 에너지, 금융, 산업 주식과 같은 경제적으로 민감한 그룹이 상승한 반면, 이 지수의 가장 영향력 있는 그룹인 기술은 새로운 압박에 직면했습니다.

강세장을 이끈 대형주는 7월에 10% 가까이 상승한 소규모 기업보다 계속해서 저조한 성과를 보였습니다.
S&P 500이 상반기에 새로운 기록을 계속 세우면서 일부 투자자들은 랠리에 참여하는 기업이 소수에 불과하다는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대형 기술 기업을 제외하고, 투자자들이 연준이 경제를 붕괴시키지 않고 인플레이션을 길들이고 곧 금리를 인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일부 시장은 이제 급등하고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주식 거래자들은 가장 최근의 경제 데이터가 9월에 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 베팅을 강화했다는 사실을 환영했습니다.

 

 정책 완화는 보통 기업 미국에 이롭지만, 차입 비용을 줄이기 위해 서두르는 것은 감정에 반대 효과를 미칠 수 있습니다. 이는 공무원들이 더 큰 경기 침체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S&P 500은 5,400 근처에서 맴돌았습니다. 소규모 기업의 Russell 2000 지수는 1.5% 상승했고, "Magnificent Seven" 메가캡의 측정치는 0.6% 하락했습니다.

Alphabet은 OpenAI가 소수의 사용자에게 새로운 검색 기능 세트를 테스트할 수 있도록 허용하면서 하락했습니다. Tesla는 12% 하락한 후 반등했습니다.

 

유럽시장

주식은 우려 사항이 AI 거품을 초과함에 따라 손실을 유지

 2024년 7월 25일

실적 부진과 미국 경제 성장에 대한 우려가 글로벌 시장 전반에 걸쳐 손실을 확대하고 있으며, 대형 기술주에서 투자자들이 철수하면서 시작된 매도에 기름을 붓고 있습니다.

미국 주식 선물은 추가 손실을 나타냈습니다.

유럽 Stoxx 600은 Nestle과 Gucci 소유주 Kering이 소비자들이 음식에서 고급 핸드백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 대한 지출을 줄이고 있다고 말하면서 1.5% 하락했습니다.

Ford Motor Company의 주가는 실적 미달로 장전 거래에서 하락했습니다.

트레이더들은 또한 미국 경제를 떠받치기 위해 연준이 예상보다 일찍 금리를 낮출 필요가 있을 것이라는 베팅을 늘리기 시작했습니다. 2년 국채 수익률은 7베이시스포인트 하락하여 4.35%가 되었습니다.

일본과 미국의 금리 격차가 좁아질 것이라는 예상에 따라 엔화는 1% 이상 상승했습니다.

미국은 오늘 늦게 GDP와 초기 실업 수당 청구에 대한 수치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경제에 대한 우려는 수요일에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 윌리엄 더들리가 다음 주 회의에서 차입 가격을 낮추자고 촉구한 후 커졌습니다. 일부 관찰자들은 이러한 움직임이 정부가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해 서두르고 있다는 신호가 될 것이라고 우려합니다.

 

 

FX시장

엔화 5월 이후 최고 상승 

USDJPY가 5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 및 반등

미국 주식 하락 지속, 기술 대기업들 큰 손실 목격
옐런, 환율은 시장이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
NYT Sienns College Poll: 트럼프 48%, 해리스 46% 등록 유권자
미국 재무부는 7년 만기 국채 440억 달러를 4.162%의 높은 수익률로 경매
재고 제외, GDP Q1은 1.80%%에 가깝습니다. GDP Q2 조정은 2.0%에 가깝습니다. 추세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유럽 ​​주요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영국 FTSE 100 덕분)
WSJ 티미라오스: 금요일에 발표될 핵심 PCE는 여전히 0.18% 상승할 수 있지만...

전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 불라드: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9월에 출발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신호를 보낼 가능성이 높다
미국 GDP 2분기 2.8% 증가, 추정치 2.0% 대비
6월 미국 고급 내구재 -6.6%, 예상 0.3%
미국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 235,000명 대비 예상 238,000명


2분기 USD GDP는 2.8%로 예상보다 강세를 보였습니다. 성장은 소비가 주도했는데, 그는 1.57%를 기여했고, 투자는 1.4%를 추가했습니다. 그러나 투자 버킷 내에서 재고 축적은 최종 2.8% 증가에 약 0.8%를 추가했습니다. 따라서 재고를 제외한 GDP는 2.0% 추세 성장에 더 가깝습니다.

PS 1분기는 1.4%로 나왔지만 -0.42%는 재고였습니다. 재고 제외를 보면 성장률은 1.82%였습니다. 따라서 전반적으로 1분기는 암시된 것보다 강했고 2분기는 보고된 2.8%(적어도 재고 제외)보다 약했습니다.

미국 GDP
인플레이션 데이터를 보면 다소 유리했습니다. 그러나 핵심 PCE 가격 연간화는 예상보다 약간 높았습니다. 구체적으로, 예상 2.7% 대비 2.9% 상승했습니다. 이는 1분기의 3.7%보다 여전히 훨씬 낮았는데, 알아두면 좋은 정보입니다.

연방준비제도가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핵심 PCE가 내일 오전 8시 30분(동부 표준시)에 발표됩니다. 오늘은 6월 수치가 포함되어 있어 해당 수치에 대한 전망을 살펴보았습니다.

수학적으로, 우리는 이미 그 해의 다른 데이터를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더 높은 2.9%는 6월 수치가 더 높거나 이전 달에 대한 수정이 있을 것임을 의미합니다(2.9%에 도달하기 위해). 

오늘의 다른 자료에 따르면 내구재가 -6.6% 하락했지만, 이는 변동성이 큰 운송 부문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주간 신규 실업수당 신청 건수는 지난주 245,000건 대비 235,000건으로 감소했습니다. 

지속적 신청 건수도 예상보다 낮아 실업률이 악화되지 않고 있음을 시사합니다(적어도 지금은).

따라서 근본적으로 2024년 상반기 GDP는 2% 정도입니다. 고용은 최근 약간 약해졌지만, 급격한 하락세는 아닙니다.

오늘의 주식 시장은 2022년 말 이후 전반적인 지수가 최악의 하루를 보낸 지 하루 만에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S&P는 -27.89포인트 또는 -0.51% 하락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어제 -3.6% 하락한 후 -160포인트 또는 -0.93% 하락했습니다. 좋은 소식은 더 나쁠 수도 있었다는 것입니다. 세션 최저가에서 나스닥은 -300포인트 이상 하락했습니다. 나스닥이 -10%로 갈까요? 최근 최고치에서 현재 약 8% 하락했습니다.

주식 시장의 하락으로 외환 자금 흐름이 CHF에 집중되었습니다. 주요 통화 중 가장 강세를 보이며 하루를 마감하고 있습니다. NZD와 AUD는 중국 성장 둔화(및 2024년 하반기 미국 경제 약화 가능성)에 반응하면서 가장 약한 통화로 남아 있습니다.

외환
5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던 USDJPY는 (주요 지지 목표를 테스트한 후) 반등하여 이날 거래를 거의 변동 없이 마감했습니다.

미국 달러
EURUSD는 하락세가 실패하고 반등세가 상승한 후에도 거의 변화가 없이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매도자는 새로운 거래일에 들어가면서 단기적으로 더 많은 통제력을 행사합니다. 게시물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

USDCAD 는 2024년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 불과 몇 핍 차이로 하락한 후 어제 거래에서 더 높아진 돌파점 근처의 주요 지지선을 향해 다시 하락했습니다.

AUDUSD와 NZDUSD는 여전히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해당 통화쌍에서 중요한 기술적 수준에 대한 영상은 여기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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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7/25(현지시간)

GDP 호조, 기술주 부진 지속 속 혼조 마감…

다우 +81.20(+0.20%) 39,935.07,

나스닥 -160.69(-0.93%) 17,181.72,

S&P500 5,399.22(-0.51%),

필라델피아반도체 5,005.36(-1.96%)

* 국제유가($,배럴), 美 경제 호조 속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상승... 

    WTI +0.69(+0.89%) 78.28, 브렌트유 +0.66(+0.81%) 82.37
* 국제금($,온스), 美 경제 호조 속 급락... Gold -62.20(-2.57%) 2,353.50
* 달러 index, 기술주 하락 반전에 위험회피 심리 등에 강보합...+0.01(+0.01%) 104.40
* 역외환율(원/달러), -3.44(-0.25%) 1,383.58, 원/달러(오전2시 마감 기준) 1,383.0(+3.1원)
* 유럽증시, 영국(+0.40%), 독일(-0.48%), 프랑스(-1.15%)

* 美 2분기 GDP 성장률 속보치 2.8%…1분기 대비 개선
* 미 6월 내구재 수주 전월比 6.6% 급감
* 美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 23만5천명…전주比 1만명↓
* 옐런, 트럼프 '달러 너무 강해' 지적에 "금리가 높으니까"
* 전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이번 달 인하 가능성 없어…신호만 줄 것"
* 美 재무부 7년물 입찰 금리 4.162%…수요 견고
* 美 국채가 강세…2분기 GDP 개선에 매수심리↑
* 미 달러화 혼조…GDP 호조 등 지표 소화

* 버핏의 버크셔, BoA 주식 8억弗 추가 매도…총 23억弗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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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7월 Ifo 기업환경지수 87.0…예상치 하회
* 中, 1년 MLF 금리 '깜짝' 20bp 인하…유동성 풀기 지속
*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추락하던 엔화값 상승세
* 닛케이 지수 3만7천대로 털썩…美 증시 급락·엔화 강세
* 日 장기국채, 전약후강…대기 매수세 유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