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FOMC 회의가 있고 기준금리가 75BP가 인상되었다.
예상대로 75BP를 인상했다.
12월에는 50bp 올릴수 있다는 내용이 나오면서 한번더 시장은 환호 했다.
그렇지만
파월 의장의 발언이 시작되면서 하락하기 시작했다.
가장 중요한 말은 "아직 할일이 많다." 인플레이션이 꺽이지 않다고 말하고
금리 인상 속도에 대해서는 논의 하겠지만 최종 목적지는 "매우 불확실… 시간이 지나면 찾을 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고 시장은 떨어지기 시작했다.
또 파월 아저씨는 "인상 속도를 언제 완화할 것인가의 문제는 통화 정책을 얼마나 높게 유지하고 얼마나 오래 통화 정책을 제한할 것인가보다 훨씬 덜 중요하다"며 "연준이 언제 금리 인상을 완화할 것인지 논의하는 것은 매우 시기상조"라고 덧붙였다.
이렇게 기자 회견을 마루리 하자 주식 시장은 본격적인 하락을 시작해
나스닥 -3.36% 하락 급격한 하락을 보였다.
그렇지만 이상하게도 Vix 지수, 금리는 크게 요동쳤지만 종가에 대한 변동은 크지 않았다.
시장에 대한 반응을 다시 한번 보고 있다.
시장에서 받아 들이는 분위기는 금리의 인상 속도는 늦출 것이지만 최고점은 높아질 것이라는 점이다,
가장 중효하게 봐야될 것은 이제 인상속도가 아닌것이다. 얼마나 인상할 것인가로 시선이 돌려졌다고 판단된다.
그렇다면 시장은 어떻게 반응할까 이제 것 Fed 피벗을 기다리고 있었다.
속도면는 피벗이라고 볼수 있다.
높이와 기간에 의문점을 보내고 있다.
예상되는 시나리오는 12월 50bp 1월 50bp 3월 25bp or 12월 50bp 1월 25bp 3월 25bp 5월 25bp가 될 것이다.
최종 금리 5% ~ 5.25%까지 형성되고 있다.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오늘 밤 나스닥이 어떤 움직임을 보일까 궁금하다. 12월 50bp 인상한다라는 속도 조절에 무게를 둘 것인지아니면 최종 금리 수준이 어디까지 높아 질 것인지를 더 중요하게 판단할 것인지아마도 후자일 것이다. 최종금리가 어디까지이고, 얼마나 갈것인지
그렇다면 나스닥의 향후 움직임은 어떻게 될까 생각해봤다.
지표들은 하나같이 하락을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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