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전기차로 가는 것이 대세가 확고해지는 움직임이다.
기간은 2035년이다.
미국이 지난 8월 2035년부터 엔진차량 퇴출을 선언했고
이번에는 유럽에서도 2035년까지 석유연료 차량에 대행 배제를 선언하고 나섰다.
이는 여러가로 해석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세계 경제의 두축이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디를 발맞춰 나가야 할 것인가는 정했졌다.
어디를 봐야 될지도 정해졌다.
브뤼셀, 10월 27일 (로이터) - 유럽연합(EU)은 목요일 전기자동차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2035년부터 휘발유 및 디젤 자동차의 판매를 효과적으로 금지하는 법안에 합의했습니다.
새로운 EU 법률을 승인해야 하는 EU 국가와 유럽 의회의 협상가와 새로운 법률 초안을 작성하는 유럽 위원회는 자동차 제조업체가 2035년까지 CO2 배출량을 100% 줄여야 한다는 데 동의했습니다. 27개국 블록에서 새로운 화석 연료 동력 차량을 판매합니다.
의회의 수석 협상가인 Jan Huitema는 "이 거래는 자동차 운전자들에게 희소식입니다... 새로운 제로 배출 자동차가 더 저렴해지고 모든 사람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U 기후 정책 책임자인 Frans Timmermans는 이 협정이 산업계와 소비자들에게 강력한 신호를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유럽은 탄소배출 제로 이동성으로의 전환을 수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거래에는 2030년부터 판매되는 신차의 CO2 배출량을 2021년 수준 대비 55% 줄이는 것도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당시 목표인 37.5%보다 훨씬 높은 수준입니다.
새로운 밴은 2021년 수준과 비교하여 2035년까지 100% CO2 감축과 2030년까지 50% 감축을 준수해야 합니다.
규제 기관이 자동차 제조업체에 탄소 발자국을 줄이도록 압력을 가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전기화에 대한 투자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주 폭스바겐 (VOWG_p.DE) 사장 Thomas Schaefer 는 2033년부터 브랜드가 유럽에서만 전기 자동차를 생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EU 법은 2021년 7월에 제안되었을 때 약간의 저항에 부딪혔습니다. 유럽 자동차 산업 협회 ACEA는 특정 기술을 금지하고 내연 기관과 수소 차량이 저탄소 전환에서 역할을 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협상가들은 목요일에 EU가 2035년 이후에 "CO2 중립 연료"로 달리는 자동차를 판매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제안 초안을 작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연간 10,000대 미만의 차량을 생산하는 소규모 자동차 제조업체는 제로 배출 요건에 직면하게 되는 2036년까지 더 약한 목표를 협상할 수 있습니다.
이 법은 온실 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블록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설계된 광범위한 새로운 EU 정책 패키지에서 처음으로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브뤼셀은 다가오는 침체와 에너지 가격 급등에도 불구하고 브뤼셀이 기후 목표를 추진하고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11월 유엔 기후 협상에 맞춰 패키지에서 두 가지 추가 법안에 대한 거래를 모색 하고 있습니다.
나의 생각은 ?
친환경&전기차 전환이라는 명분은 여러가지 뜻이 숨어 있는 것 같다.
가장 먼저 대기 오염 등 친환경적이라는 명문이다
전기차의 핵심 베터리는 자연을 파괴하지 않고는 생산되지 않는다.
여기에는 다른 의도가 있는것 같다. 석유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겠다는 가장 큰 의도가 있다.
유럽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석유에너지로 부터의 의존도를 낮춰 새로운 패러다임,
경제 질서를 만들어 나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는 돈과 연관이 된다. 경제를 살리기 위해 기존 석유 경제에서는 더이상 성장 하기 어려운 것이 EU, 미국의 입장이다.
그래서 EU, 미국 등에서는 WTO, FTA를 실천하면서 뒤에서는 환경규제를 더욱 높이고 있다.
EU는 환경규제 관련 법규 ELV/RoHS, REACH, BPR, POPs 수도 없이 많고 미국은 TSCA 등 규제 강도를 점점 높이고 있다. 이것으로 차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안전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렇지만 한계가 다다르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새로운 경제를 만들어야 한다.
이것이 선진국들이 말하는 친환경 경제다.
선진국들은 세로운 해자를 찾기를 원한다 거기에서 새로운 부를 창출하기 위한 계획을 하고 있다.
무엇이 맞을까
거기에 반기를 든것이 바로 러시아와 중국이다 .
그리고 곧 사우디등 산유국들도 같은 입장을 보이고 여기에 인도 등 아시아 국가들은 산업 분포에 따라 다른 입장을 보일 것이다.
이것이 탈세계화에 기준이 되는 시작점이 나닐까하는 생각이다.
그렇다면 나는 어디를 보고 어디에서 기회를 잡아야 될 것인가가
다시 생각하고 방향을 잡아나가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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