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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신규실업수당 신청 하락 이후 시장이 안도의 한숨

열린 마음 2024. 8. 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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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

S&P 500, 신규 실업수당 감소로 안도하며 가장 큰 랠리 기록 

 2024년 8월 8일

최근 미국 노동 시장 보고서가 발표되면서 세계 최대 경제의 더욱 뚜렷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자 주식은 상승하고 채권은 하락했습니다.

S&P 500의 모든 주요 그룹이 상승했고, 이 지수는 2022년 11월 이후 가장 큰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신규 실업수당 신청이 거의 1년 만에 가장 많이 감소했습니다. 경제적 우려가 완화되면서 국채는 곡선 전반에 걸쳐 하락했고, 만기가 짧아 매도가 이루어졌습니다. 채권은 30년 국채 250억 달러의 실망스러운 매각 이후 손실을 유지했습니다.

지난주 경제 데이터가 Fed가 20년 만에 최고치에 도달한 금리를 인하하기까지 너무 오래 기다리고 있다는 우려를 제기한 이후 시장은 급락했습니다. 이는 "연착륙"에 대한 전망을 위태롭게 합니다. 이러한 불안은 확장된 포지셔닝, 실망스러운 기술 수익, 나쁜 계절적 추세와 결합되어 변동성을 주도하는 요인 중 하나였습니다.

S&P 500은 2.3% 상승했습니다. 기술에 크게 가중치를 둔 Nasdaq 100은 3.1% 상승했습니다. 소규모 기업의 Russell 2000 지수는 2.4% 상승했습니다. Nvidia는 기술 거대 주식에서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Eli Lilly는 체중 감량 약물 판매로 인해 강세 전망에 힘입어 급등했습니다.

재무부 10년 수익률은 5베이시스포인트 상승해 3.99%에 달했습니다. 스왑 트레이더들은 2024년 연방준비제도의 공격적인 완화에 대한 베팅을 더욱 줄였습니다. 투자자들이 금융 시장 전반에서 더 위험한 자산으로 돌아섬에 따라 암호화폐가 급등했습니다.

 

 

유럽시장

미국 지수 선물, 일자리 데이터에 초점 맞춰 흔들려  

 2024년 8월 8일

미국 주가 지수 선물은 변동을 보였고, 유럽 주식은 하락하면서 중앙은행 정책 결정에 대한 논쟁이 투자자들의 우려를 증폭시키면서 수일 동안 글로벌 시장을 사로잡은 변동성이 커졌습니다.

월가의 야간 하락에 이어 S&P 500과 Nasdaq 100 계약은 소폭 상승과 하락 사이를 오갔습니다. 유럽의 Stoxx 600 지수는 수요일 상승의 대부분을 상쇄했는데, 기술 및 광산 주식이 하락했기 때문입니다. MSCI의 아시아 태평양 지수는 하락했고, 일본의 Topix 지수는 최근 상승 후 다시 빨간색으로 돌아섰습니다. 달러는 주요 통화에 대해 하락했고, 국채 수익률은 하락했습니다.

지난주 경제 데이터가 부진해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정책이 더 심각한 침체를 ​​위협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이후 시장은 변동성이 커졌습니다. 지난주 불안정한 급여 지급 결과에 이어 목요일의 미국 실업 수당 청구 보고서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투자자들은 또한 미국과 일본 중앙은행이 앞으로 몇 달 동안 서로 다른 방향으로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엔화로 자금이 조달되는 캐리 트레이드에 더 많은 부담을 줄 것입니다.

 

 

FX시장

신규실업수당 신청 이후 시장이 안도의 한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바킨 총재: 사람들이 회사에서 채용은 하지 않지만 해고는 하지 않는다

멕시코, 분할 예상에 반해 금리를 25베이시스포인트 인하
미국 재무부는 30년 만기 국채 250억 달러를 4.314%의 높은 수익률로 경매에 부쳤다.
비트코인은 3월 이후 가장 큰 백분율 상승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하지만 주요 저항선에 위치)
유럽 ​​지수는 대부분 하락세로 마감했고, 독일 DAX는 추세에 역행했습니다.
애틀랜타 연방 GDPNow 3분기 성장률 추정치는 이전 추정치와 동일한 2.9%로 발표
10년물 채권 경매의 난항 이후, 트레이더들은 30년 국채 매각에 주목
 
호주 달러, 주식 시장 상승으로 2주 만에 최고치에 접근
미국 6월 도매판매 -0.6%, 예상 +0.3%
 
북미에서 라니냐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
미국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 23만3천명 대비 예상 24만명
 
지난주 미국 신규 실업수당 신청 건수가 24만9천 건으로 늘어난 후, 금요일에 미국 월별 일자리 보고서가 약세를 보이자, 시장은 나쁜 소식에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지난주에 일련의 나쁜 소식이 있었고, 갑자기 나쁜 소식은 나쁜 소식을 의미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그 우려는 월요일에 일본의 닛케이 225 지수가 -12.4% 폭락한 후에도 계속되었습니다. NASDAQ은 -3.4% 하락했고 S&P는 -3.0% 하락했지만, 예상보다 나은 서비스 ISM 데이터의 도움으로 최저치를 마감했습니다.




오늘, 좋은 데이터는 좋은 데이터이고, 예상보다 낮은 신규 실업수당 신청 건수가 233K 대 250K(지난주 249K에서 수정)로 이어졌습니다. 일자리 시장은 침체에서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리치먼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바킨 총재는 오늘 노동 시장이 기업들이 채용을 줄이지만 해고는 하지 않는 것으로 특징지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을 때 아마도 가장 잘 표현했을 것입니다(인텔에 있는 경우는 예외). 

 

그는 또한 일자리 성장이 둔화되었지만 여전히 긍정적이며,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노동 공급이 더 많아 실업률이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바킨은 일자리 성장이 중단되면 더 걱정스러울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그는 임금이 감소하고 있어 노동 시장이 정상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관찰했습니다. 

바킨은 경제가 꾸준히 정상화되고 있는지 또는 추가 개입이 필요한지 여부를 판단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경제 지표가 정상 수준에 접근하고 있으며, Fed가 제한적 입장에서 금리를 정상화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바킨은 7월에 금리를 인하하려면 노동 시장 안정성에 대한 강한 확신이나 통제된 인플레이션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미래의 인플레이션 예측에 대해 낙관적이며 주식 시장은 최근의 재앙적 사건을 반영하지 않는 반면 금융 시장은 중심 전망과 잠재적 위험을 모두 고려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마감에 가까워지면서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 오스틴 굴스비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정책 결정을 내리기 전에 더 많은 고용 데이터를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경제가 보다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가고 있지만, 연준의 정책은 여전히 ​​긴축적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굴스비는 연준이 시장을 모니터링하지만 시장이 정책을 지시하게 두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일자리 시장이 안정화될지 악화될지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면서 급여 데이터와 단일 월 수치를 넘어서 보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굴스비는 연준의 모든 조치가 일부 당사자를 불쾌하게 할 가능성이 있음을 인정했지만, 연준의 역할은 정치적 고려 사항과 무관하게 금리를 조정하기 위한 기준을 명확하게 설명하는 것입니다.


미국 달러 스위스 프랑
AUDUSD는 RBA Bullock의 더욱 강경한 발언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이 통화는 또한 지난주에 2023년 11월로 거슬러 올라가는 최저 수준으로 이동한 위험 회피 흐름 중 일부를 해소하고 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2.87% 상승했는데, 이는 2월 22일 지수가 2.96% 상승한 이후 가장 좋은 날이었습니다. 나스닥은 16538의 스윙 영역 고점 위에 있지만, 여전히 100일 MA인 16886.75 아래에 있습니다. 이번 주 지수는 여전히 -0.69% 하락했습니다. (4주 연속 하락)

다우지수는 683포인트 또는 1.76% 상승했으며, 이번 주 마지막 날을 맞아 여전히 -0.73% 하락한 상태입니다.

미국 채권 시장에서 30년 채권 경매는 어제 10년 채권 경매보다 더 나빴습니다. 두 채권 모두 3.0 베이시스포인트 이상의 꼬리를 달았고 다른 구성 요소는 수요 부족을 보였습니다.

하루가 끝날 무렵의 스냅샷은 다음과 같습니다.

2년 수익률 4.029%, +2.9베이시스포인트
5년 수익률 3.822%, +2.7 베이시스 포인트
10년 수익률 3.987%, +2.1 베이시스 포인트
30년 수익률 4.277%, +1.6베이시스포인트.
원유는 0.87달러 또는 1.17% 상승한 76.10달러에 거래됐습니다.

비트코인은 월요일에 49586달러에 거래된 후 거의 8%나 급등하여 59475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물론 7월 29일에도 70016달러에 거래되었습니다. 그래서 디지털 통화의 변동성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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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8/8(현지시간) 

실업지표 안도감 속 고용 둔화 우려 완화 등에 급등… 

다우 +683.04(+1.76%) 39,446.49, 

나스닥 +464.21(+2.87%) 16,660.02,

 S&P500 5,319.31(+2.30%), 

필라델피아반도체 4,730.01(+6.86%)

* 국제유가($,배럴), 美 실업지표 개선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 완화 등에 상승... 

    WTI +0.96(+1.28%) 76.19, 브렌트유 +0.83(+1.06%) 79.16
* 국제금($,온스), 안전자산 수요 속 강세... Gold +30.90(+1.27%) 2,463.30
* 달러 index, 실업지표 안도 속 강보합...+0.03(+0.03%) 103.23
* 역외환율(원/달러), -2.03(-0.15%) 1,373.78, 원/달러(오전2시 마감 기준) 1,377.2(+3.6원)

* 유럽증시, 영국(-0.27%), 독일(+0.37%), 프랑스(-0.26%)
* 미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 23만3천명…전주보다 1.7만명↓
* 美 6월 도매재고 0.2% 증가…예상치 부합
* 글로벌 투자은행 10곳 "내달부터 美 금리 인하" 만장일치
* JP모건 "美, 올해 침체 진입 확률 35%로 상향"
* 허리케인 영향 정말 있었나…텍사스 실업수당 건수
* 맥쿼리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아직 전이 신호는 없어"
* 美 국채가, 실업보험 청구자수 개선에 낙폭 확대
* 미 달러화 강세…미 실업지표 감소에 DXY 속등
* 여차하면 1년간 250bp 인하…값싼 돈 논쟁에 '월가는 치어리더'

* 美 엔비디아 주가 6% 급등…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7% 올라
* 12조원 쪼그라든 TV 채널 가치…워너브러더스 주가 역대 최저
* 일라이 릴리, 비만 치료제 판매 호조에 강한 실적…주가 8%대 급등
* 할인 매장 빅로츠, 21% 급등…부실 매장 315개 폐쇄에 반색
* 英 경쟁당국, 아마존·앤스로픽 AI 파트너십 조사
* 애플, EU 압박에 앱스토어 규정 변경…새 수수료 도입
* "美 경기침체 징후…허리띠 졸라매는 소비자들"
* 트럼프 "내가 지면 공황올 것"…승복 질문엔 "정직한 선거 원해"

* 도요타, 인증 부정 스캔들에 올해 글로벌 생산 목표 하향
* 日 장기국채 전약후강…30년물 입찰 호조
* RBA 총재 "인플레 지속되면 추가 인상…수요 여전히 강해"

 

 

 

시장은 예상하지 못한 충격을 받고 

어떤 방향성을 갑기 위해 사소한 DATA에 의존하는 경향이 심하다.

고용율 4.3 하락 

 

연속실업청구 건구 하락에  상승 

 

작은 DATA에 움직이는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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