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CPI 어떻게 될까?

FOMC 회의가 끝이 났다. 금리는 75BP 인상 

결론은 인플레이션은 계속되고 있다. 

금리는 인플레이션이 끝날 때까지 계속 유지 될 것이다. 

11월 1주 jobless claim이 발표 됐다. 

역사적으로 낮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제  CPI로 눈이 돌려지기 시작한다. 

 

아마도 예상하고 있을 것이다. 

이번 주가는 core CPI에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이다. 

 

결론 부터 말하지면 CPI는 약간 떨어질 것이지만 core CPI는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래서 주가는 하방 압력이 강할 것으로 생각된다. 

 

가장 먼저 생각해야 되는 부분이 

에너지 분야, 식료품 분야,  서비스 분야, 렌트 이렇게 크게 생각했다. 

 

에너지 분야와 식품 분야에서는 뚜겻한 변화를 보기 힘들다. 

그렇지만  이런 높은 가격을  지불하고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고용이다. 

고용은 늘어나지만 임금 상승은 유지하거나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낼 것이다. 

 

11월 1일 발표된 신규 일자리에서도 아직도 강항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일자리도 양극화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내구재, IT, 금융쪽에서는 일자리가 줄어 들고 있고 

부동산 임대, 헬스케어, 엔터 분야에서는 일자리가 늘어나고 있다. 

늘어나는 강도가 줄어드는 것보다 훨씬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과 헬스케어, 엔터 일자리 강도 

 

 

 

이렇게 보듯 

고용이 줄어드는 자리는 내구재, 금융, 정보 등 고임금 직군들이 자리 잡고 있고 

늘어나는 직업군은 비교적 임금이 낮거나  노동 집약적 산업에 집중되어 있다. 

 

노동집약적 산업에 인구 종사자들이 각종 비용들을 받이고 있다고 생각된다.

그렇다면 임대료는 식류품, 기름값 렌트비 등에서 줄어 들기 힘든 구조로 가고 있다고 본다.

앞으로도 쉽게 내려가기는 힘들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래서  11월 CPI는 낮게 나올수 있지만 Core CPI는 낮아지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시장은 한번더 하락 방향을 가리킬 것이라는 예상이다.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포지션을 잡아야 될까를 생각해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