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황

22.03.14(Dow : 0.00% S&P 500 : -0.74% Nasdaq : -2.04%)

열린 마음 2022. 3. 1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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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1.05(+0.00%) 32,945.24, 

나스닥 -262.59(-2.04%) 12,581.22,

 S&P500 4,173.11(-0.74%), 

필라델피아반도체 3,047.50(-3.07%)

 

뉴욕증시는 14일 혼조 마감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협상이 난항을 겪자 더불어 혼조세...  네 차례에 걸친 회담에서 민간인 대피를 위한 인도주의 통로 개설 외에는 어떤 합의도 이루지 못했다.

-  15 ~16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경계감도 커지고 있다. 연준이 추가로 매파적인 모습을 가능성에 투자자들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연준 FOMC를 목전에 두고 인플레이션 우려가 더욱 불거지는 기류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10bp 이상 급등했다. 장중 2.147%까지 치솟았다. 미 금리 선물 시장은 연준이 올해 총 7회 25bp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


* 뉴욕증시, 3/14(현지시간) 러-우크라 회담 주목 및 FOMC 경계심 속 혼조 마감…

* 국제유가($,배럴), 러-우크라 회담 진행 및 中 봉쇄 소식 등에 급락... WTI -6.32(-5.78%) 103.01, 브렌트유 -5.77(-5.12%) 106.90

* 국제금($,온스), 연준의 FOMC 회의 결과 대기 속 하락... Gold -24.20(-1.22%) 1,960.80

* 달러 index, FOMC 회의 결과 대기 속 약세... -0.06(-0.06%) 99.07

* 역외환율(원/달러), +0.96(+0.08%) 1,242.08

* 유럽증시, 영국(+0.53%), 독일(+2.21%), 프랑스(+1.75%)

* 뉴욕 연은, 1년 후 소비자 기대 물가 6%…역대 최고

* 월가, 러시아 디폴트 가능성에 전이 위험 경계

* 달러화, 위험선호에 혼조…엔화는 미국채 수익률 급등에 약세

* 월가 전문가들 "연준, 3월에 전쟁에도 금리 인상"…주목할 포인트는

* SC "연준, 시장 기대만큼 매파적이지는 않을 것"

* 무디스 "연준, 올해 최소 3회·내년 3~4회 금리 인상 예상"

* "바이든, 수주 내 유럽 방문 검토"…성사되면 침공 후 첫 방문

* "中, '러 지원 의향' 신호 보내"…美, 동맹국에 정보공유

* 만친 의원, 래스킨 연준 금융감독 부의장 지명자 인준 반대

* 모건스탠리 "미 경제,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 크지 않다"

* JP모건 유로존 GDP 전망치 3.2%…"경기침체, 기본적인 전망 아니다"

* '뉴욕증시 퇴출' 공포에 코로나 봉쇄까지…中빅테크 10% 급락

* 크렘린 "우크라 군사작전 종료 시점 밝힐 수 없어"

* 러 "6월 말까지 밀·보리·옥수수 등 주요 곡물 수출 중단"

* 美금리 인상에도 中 '경제 안정' 통화정책 완화 '고수'

* 2월 수출입물가, 두달째 상승…원유ㆍ석유제품 가격 영향

* 오후 9시까지 전국서 32만4917명 확진…어제보다 2만3373명 많아

 

-  중국 광둥성 선전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전면 봉쇄에 들어가면서 세계 공급망 차질에 대한 우려

[특징주]

■ 기술주

애플 주가는 2.66% 내린 150.62달러에 마감했다. 마이크로소프트(-1.30%), 아마존(-2.52%), 알파벳(-2.86%), 테슬라(-3.64%) 가 하락세를 기록했다.

■ 반도체주

중국 선전시가 전면 봉쇄되면서 애플 공급업체인 대만 폭스콘이 선전 공장 가동을 중단한 가운데 퀄컴(-7.3%)과 마벨(-4.5%)이 덩달아 하락했다.

■ 에너지주

국제유가가 하락하며 코테라에너지(-9.75%), 데번에너지(-10.15%) 하락했다.

모건스탠리가 옥시덴털 페트롤리엄의 추천 등급을 하향 조정(매수→중립)한 가운데 주가는 4.07% 떨어졌다.

■ 금융주

아메리칸익스프레스와 비자는 각각 2.91%, 1.84% 뛰었다.

 중국 빅테크주

중국의 기술주들이 뉴욕증시에서 퇴출당할지 모른다는 공포감 속에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징둥, 알리바바, 바이두는 각각 10.5%, 10.3%, 8.4% 하락 마감했다.

[유럽증시 마감시황]

유럽 주요 증시는 상승마감했다.

영국 런던의 FTSE 100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53% 상승한 7193.47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2.21% 오른 1만3,929.11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1.75% 뛴 6369.94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중국증시 마감시황]

중국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상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2.61% 내린 3223.53포인트에 마쳤고, 선전성분지수는 3.08%,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3.56% 급락했다.

이날 중국 증시는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따른 물가 상승 우려, 러시아 디폴트 가능성, 중국 내 코로나19 확산세 등이 악재로 작용하며 급락세를 보였다.

특히 중국 대도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해 광둥성 선전시, 지린성 창춘시 등 도시 봉쇄 조치를 단행한 것이 소비주의 급락세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러시아의 디폴트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아진 점도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베트남증시 마감시황]

베트남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VN지수는 전 거래일에 비해 20.29p, 1.38% 급락한 1,446.25p를 기록하고 7주 최저치를 이어갔다.

베트남증시 시가총액 상위30대 종목 바스켓 VN30지수도 16.04p(1.09%) 급락한 1,461.10p로 마감했고 6개 종목 상승, 22개 종목이 하락했다.

중소형주 위주의 하노이증권거래소(HNX)도 5.63p 떨어진 436.57p를, 비상장기업 시장의 UPCoM지수는 0.32p로 비교적 소폭 하락한 115.05p를 기록하며 이날 장을 마쳤다.

산업별 증시 현황에서는 25개 섹터 중 3개 업종이 상승을, 22개 업종이 하락했다.

은행업 -0.14%, 증권업 -3.67%, 보험업 -1.97%, 건설·부동산업 -0.70%, 정보통신(ICT)업 -1.42%, 도매업 -3.47%, 소매업 -1.45%, 기계류 -1.62%, 물류업 0.35%, 보건·의료업 -1.17%, F&B -1.82%, 채굴·석유업 -4.23%를 각각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7천280억동 순매도하며 6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갔다.

[국제유가]

국제유가는 14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5.8% 하락한 배럴당 103.01달러에 마감했다.



[금]

국제 금값은 14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24.20달러(1.2%) 내린 온스당 1960.8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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