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22 나의 확증 편향으로 빚어진 결과.......

나의 계획은 

FOMC회의 결과 후 일단락으로 보고 상승으로 전환할 것이라는 바꿀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상승으로 계속 배팅했다. 

 

내가 틀렸다. 시장은 그렇게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상승할 거리만을 찾고 있었다. 

지지선이나 추세선이니 이런 것들로 상승의 증거를 찾고 있었다. 

 

내가 졌다는 것을 인정한다. 손실은 지난달 수익 40%가 날아갔다. 

 

패착의 원인 

1) 지금 것 지켜 왔던 투자 규모 

      투자 규모가 커지다 보니 손절에 대한 손실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

      그래서 빠르게 결정하는 것이나 결정을 자꾸 미루게 된다.  

    - 9월 FOMC 회의 결과 후 상승을 예상해서 투자 규모를 크게 늘린것이 잘못이다 

 

2) 지표들과 지수들, 그래프가 하강을 말하고 있지만 무시하고 있었다는 점

 

3) 확증 편향이다. 그만큼 경계했지만 3~4일동안 빠지고 말았다. 

    마무리 경계를 해도 잠시 동안 빠지게 된다. 

    이것도 투자 규모가 커지고 손실이 많아지면서 돈을 읽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다, 

 

4) 현실을 똑 바로 보지 않았다. 

    움직임에 대응해야된다. 흐름에 거슬려고 하지마라... 떨어지는 것으로 보고 가만있지 마라 

 

5) 자가의 전략이 틀렸을때 과감하게 수정하지 못한 것이 잘못이다. 

   이것도 투자 규모가 커지고 손실에 대한 두려움으로 빠르게 움직이지 못했다. 

 

해결책 

1) 투자 규모를 줄이고

     이때 이만큼 했으면 많이 벌수 있었는데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2) 현실에 대응하자. 

     언제 든지 방향은 바뀔 수 있다. 흐름에 맞춰야 한다. 

 

 

어제 9시 움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