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05 (수) 하락과 반등 사이?? 강한 고용과 서비스 섹터가 강한 미국, OPEC+ 감산, 미국과 유렵은 반응은?
인플레이션은 어떻하나?
ADP Nonfarm Employment Change (Sep): 실제 208K 예상 200K 지난 185k
ISM Non-Manufacturing PMI (Sep) : 실제 56.7 예상 56.0 지난 56.9
S&P Global Composite PMI (Sep) : 실제 49.5 지난 44.6
OPEC+ 하루 200만 배럴 감산결정 팬데믹 이후 최대 규모 감산 추진
골드만 삭스 Crude Oil 목표가 $110 달러 제시
발빠르게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투자기관들
어제 하루 변동폭이 상당히 컸다.
SOXL 기준으로 약 13%되는 변동폭이 상당히 큰 하루였다
요즘에는 이정도 변동은 아주 여러번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다. 정상이라고 생각해야 되나?
변동의 주요 요인
먼저 발표된
ADP Nonfarm Employment Change (Sep)
: 실제 208K 예상 200K 지난실적 185k
실적이 예상치를 뛰어넘었다.
그리고 PMI 발표로 또 한번 충격을 받고 떨어졌다.
예상보다 높게 나왔다
언론들의 반응을 보면
CNBC에서는 ADP report에서 예상보다 높게 나왔다고 언급했다.
PMI를 보면 예상보다 높게 나오고 있다.
Seeking alpha에서는 컨센서스 보다 서비스 PMI가 강하다고 언급하고 있다.
S&P Global us serices PMI : 49.3으로 아직 하락이지만 조금 올라왔다
US services PMI는 여전히 높은 곳에 68 정도에 있지만 내려오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로이터에서는 여기 지수를 두고 약간 다른 시각으로 보이고 있다.
미국은 서비스은 완만하게 둔화되고 있고 무역 적자는 급속하게 감소하고 있다말하고
미국 서비스 섹터 성장 부분은 견조하고 가격압박이 완화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
로이터의 분석 내용은 다소 긍정적인 부분이 많이 있다.
또 하나의 중격이 있었다 바로 OPEC+ 회의
간단히 말하지면 감삼하겠다는 이야기다. 경기가 어려워 지니 석유 생산을 줄이겠다.
그래서 기름값을 유지하게 다는 뜻이다
사우디와 러시아가 석유로 단단히 한번 벌어볼려고 하는 것 같다.
그렇지만 미국은 어떻게 대응할까?
미국, 유럽들의 반응은
대부분의 반응은 석유 감산이 사우디와 러시아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면서 벌어지는 일이고
유럽을 더욱 위협할 수있다고 말하고
산유국들은 석유값을 높이 유지 시키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는 지역 주의로 바뀌고 있다는 반증이다. 그것도 아주 강한 지역주의로 바뀌고 있다고 생각된다.
산유국의 우방이고 미국의 석유 경제 대리인이던 사우디가 돌아섰다는 것에 미국은 놀라고 있는 눈치다.
실물 경제에서는 바로 반영하고 있다.
LA의 기름값이 다시 상승하고 있고 골드만 삭스는 목표 주가를 $110로 상향 조정했다.
그리고 투자기관들은 발빠르게 에너지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고 있다.
나는 여기에서 생각이 여러갈래로 갈린다.
1)유럽은 어떻게 할 것인가?
2)미국의 대응은 어떻게 할 것인가?
3) 인플레이션은 더욱 깊어지는가?
각각의 투자 방법을 생각해 볼 시간이고 빠르게 움직여야할 시간이다.
1) 유럽의 대응
- 유럽은 러시아로 부터 에너지를 독립하기 위해 미국, 중동 등으로 에너지 수입국가를 다면화를 노력하고 있다.
그렇지만 러시아와 중동이 단합을 하고 있어 유럽은 미국 밖에 갈 곳이 없어지고 있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유럽의 선택은
1) 원전가동률 높이는 방법
2) 석탁 발전량을 늘리는 방법
3) 미국에 에너지 수입량을 늘리는 방법
4)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더욱 가속화 하는 방법
- 어떤 수를 쓰던 유럽은 에너지에 대한 위협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이번 겨울 유럽의 경제가 버틸지가 고민이다. 그렇게 되면 다시 한번 큰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2) 미국의 대응은 어떻게 할까
1) 아마도 이란 핵협상을 다시 가속화 할것이다. (체결하지 않지만 이것을 opec에 대한 카드로 사용할 것이다.)
2)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기술 개발을 가속화 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미국도 카드가 별로 보이지 않는다..
3) 인플레이션에 대응 하는 방법은 없다.
주식은 도망가거나 에너지 관련 분야나. 산유국 지수 투자. (브라질, 말레이시아 등 )에 방법이 보이지 않는다.
아직까지 OPEC과 러시아의 감산에 대한 영향을 나타나지 않고 있다.
어제 가스와 석유의 선물가격이 상승했다는 것 밖에 특별하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
그렇지만 곳 나타날 것이다. 이번 결정의 결과가 나도 신속히 준비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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