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장

22.09.13 시장 테마

열린 마음 2022. 9. 1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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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모빌리티 

"배터리 핵심 원자재 확보하라".... 테슬라, 리튬정제 사업도 추진

소재: 이수화학, 덕산테코피아, 켐트로스

2차전지 : 포스케미 LG 엔솔

수산화리튬 : 미래나노텍, 금양, 대보마그네틱, 이브첨단소재

폐베터리 : 새빛캠, 성일하이텍, 코스모화학

장비 : 이엔디드 자아이텍, 대성하이텍, 에이치와이티씨

자율주행 : 모트렉스. 모바일 어플, 인포뱅크, 현우산업, 엠씨넥스, 대성파인텍

부품: 화신 현대위아, 화승알앤에이

포르쉐 :삼기 코리아에프티, 예선테크

 

재건, 네옴시티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되찾았다. ... 러군 사실상 철수 전세 역전

재건 : 다시코 부산주공 현대에버다임, 대모

네옴시티 : 한미글로벌, 도화엔지, 희림, 유신, 세아특수강, 세아베스틸지주, 다스코, 한신공영, 에스엠, SMlife, SM C&C

 

로봇 

테슬라. 샤오미 휴머노이드 로봇에 도전장... 의미

유일로봇, 코닉오토, 에브리봇, 에스피지, 해성티피씨, 로보로보, 케이피에프 삼성스팩4호, 우림피티에스

 

AR/VR

메타 퀘스트 프로 패키지 이미지 유출 

 

에너지

폭염에 시단린 유럽, 태양광 발전량 전년대비 28% 늘어 

태양광 : 현대에너지솔루션, 대명에너지, 에스에너지 OCI, 한화솔루션, SDN, 신성이엔지

풍력 : 광림, 씨에스베어링, 유니슨, 삼강엠엔티. 동국S&C, 씨에스윈드, 

수소, 원전

제염

 

헬스케어

장인근 HLB 부사장 "라보세라닙 FAD 신약허가 확신... 상업화 채비"

 

금리인상 

푸른저축은행, 제주은행, 고려신용정보

 

 

제목 : 증시요약(3) - 특징 테마
특징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美 기술주 강세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상승, 美,中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 확대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 등에 반도체 대표주,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등 반도체 관련 테마 동반 상승. 인터넷 대표주, IT 대표주 등 기술/성장 테마도 상승.

▷러시아군, 하르키우 지역 철수 소식 등에 우크라이나 재건 관 련주 상승.

▷日 관광 규제 완화 소식 등에 여행, 항공/저가 항공사, 면세점, 카지노, 화장품 등 리오프닝 관련 테마 상승.
 

▷국내 조선해운 ETF 상장 기대감 속 해운 테마 상승.

▷아이폰14 사전예약 흥행 소식 등에 아이폰 테마 상승.

▷'오징어 게임' 美 에미상 6관왕 및 '수리남' 넷플릭스 흥행 소식 등에 영상콘텐츠 테마 상승.

▷비트코인 2만2,000달러 돌파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상승.

▷상반기 글로벌 전기차/배터리 판매량 증가 소식 등에 전기차, 2차전지 테마 상승.

▷테슬라, 솔라 루프(태양광지붕) 판매 방침 변경 속 설치 재개 기대감 등에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포스코 고로 조업중단에 따른 철강 가격 상승 전망 및 반사이익 기대감 등에 철강 주요종목 테마 상승.

▷美 게임주 상승 및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 등장 분석 등에 게임, 모바일게임 테마 상승.

▷국내 대기업, 5G 특화망 사업 적극 진출 소식 등에 5G 테마 상승.

▷세계 최대 구리광산 파업 소식 속 비철금속 테마 상승.

▷리비안, 벤츠와 합작법인 설립 소식에 리비안 관련주 상승.

▷윤 대통령, 저출산 문제 입장 표명 검토 소식 등에 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 테마 상승.

▷中 임플란트 정책 발표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테마 상승.

▷애플페이 국내 상용화 기대감 지속 속 애플페이 테마 상승.

▷서울시, 대심도 빗물배수시설 사업 본격 추진 소식에 해저터널 테마 상승.

▷이 외 증시 급등 속 증권 테마가 상승했고, 4대강 복원, 면역항암제, 태풍 및 장마, 제대혈, 스마트팩토리, DMZ 평화공원, 재난/안전(지진 등), 북한 광물자원개발, LED장비, 바이오시밀러, 무선충전기술, 모바일솔루션, 코로나19 관련주 등이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테마가 상승.

▷반면, 피팅(관이음쇠)/밸브, 마리화나(대마), 조선기자재, 자동차 대표주, 항공기부품, 셰일가스 등 일부 테마만 하락.
반도체/인터넷/IT대표주 등 美 기술주 강세 등에 상승
▷지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매파적인 Fed 위원들의 발언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증시가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지난밤 뉴욕증시는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하루 앞두고 물가 상승률이 둔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파벳A, 넷플릭스, 테슬라, 엔비디아 등 대형 기술주들 이 대부분 상승했으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연일 상승세를 기록.

▷중국 반도체 산업을 견제하고 있는 조 바이든 행정부가 이르면 다음달부터 중국에 대한 반도체 생산 장비 수출 금지 규정을 강화할 예정이란 소식도 전해짐. 이에 국내 반도체 업체들의 반사이익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한편, 한화투자증권은 반도체 업종에 대해 메모리 산업은 1Q22부터 다운사이클에 진입했으며, 전방시장의 수요 약세와 메모리 업체들의 재고레벨 상승을 고려할 때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지만, 내년 하반기부터는 업황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반등의 순서는 디램 → 낸드 순으로 전망하며, 가격의 바닥은 디램 2Q23, 낸드 3Q23에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반도체 업종 주가는 이미 내년 상반기까지 악화될 업황을 상당부분 반영하고 있어 부담이 없다고 설명.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하나머티리얼즈, 네패스, ISC, 지오엘리먼트, 하나마이크론 등 반도체 테마가 상승했고, NAVER, 카카오, LG전자, 삼성SDI 등 인터넷/IT 대표주 등의 테마가 동반 상승.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러시아군, 하르키우 지역 철수 소식 등에 상승
▷1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가 점령했던 하르키우 지역 대부분을 우크라이나에 내준 가운데, 이곳에서 철수한 러시아군 다수는 귀국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미국 군사 당국자는 기자들과 만나 "우크라이나가 남부와 동부 영토를 해방하고 수복하려는 전투에서 전반적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고 평가한다"고 밝힘. 이어 "러시아군은 하르키우 주변에서 그동안 점령한 영토 대부분을 내주고 북쪽과 동쪽으로 철수했다. 러시아군 다수는 국경을 넘어 러시아로 이동했다"고 밝혔음.

▷아울러 러시아 국방부는 트위터를 통해 "우크라이나 진격에 맞서, 러시아군은 오스킬 강 서쪽의 하르키우주 점령지역 전체에서 철수를 명령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이 지역에는 고립된 저항 세력이 남아있으나, 지난 7일 이후 우크라이나는 '그레이터 런던'의 최소 2배이상 크키의 영토를 탈환했다"고 밝힘. 이어 "우크라이나의 빠른 성공은 러시아의 전반적 점령 작전 설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우크라이나 대부분의 병력은 긴급방어 행동을 우선시하도록 지시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음.

▷이에 우크라이나 재건 기대감이 커지면서 금일 대모, 현대에버다임, 수산중공업, 혜인, 디와이디 등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가 상승. 한편, 디와이디는 지난 8일 장 마감 후 17.38억원(자산총액대비 20.57%) 규모 유형자산(토지 및 건물) 양수 결정(양수기준일:2023-09-08) 공시.
여행/항공/면세점/카지노/화장품 日 관광 규제 완화 소식 등에 상승
▷기하라 세이지 관방부장관은 지난 11일 민영방송 후지TV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코로나19 입국 규제와 관련 현재 하루 5만명인 ‘입국자 수 상한제’의 철폐를 검토하겠다고 밝힘. 또한, 관광객 비자 면제와 개인 여행 허용을 언급하면서 “완화를 위해 확실히 검토한다”고 언급. 이어 기하라 부장관은 “일본에는 가을과 겨울의 매력이 있어 그리 멀지 않은 시기에 실시해야 한다”며 규제 완화에 서두를 가능성을 시사했음.

▷한편, 일본 정부는 지난 7일부터 하루 입국자 수 상한을 기존 2만명에서 5만명으로 늘리고 동행 안내원(가이드)이 없는 패키지여행을 허용했음.

▷이 같은 소식 속 하나투어, 레드캡투어, 모두투어, 참좋은여행 등 여행 테마, 진에어, 대한항공, 한진칼, 티웨이항공 등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 및 JTC, 호텔신라, 글로벌텍스프리, 강원랜드, 롯데관광개발 등 면세점/카지노 테마가 상승. 또한, LG생활건강, 콜마비앤에이치, 청담글로벌, 잇츠한불, 토니모리 등 화장품 테마도 상승.
해운 국내 조선해운 ETF 상장을 앞두고 상승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은 언론을 통해 국내 조선·해운 기업에 투자하는 'HANARO Fn 조선해운 상장지수펀드(ETF)'를 오는 15일 상장한다고 밝힘. 코스피 및 코스닥 상장 종목 중에서 ‘조선’ 및 ‘해상운수’ 업종에 포함된 종목 중 유동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을 가중방식으로 구성하는 에프앤가이드 조선해운 지수를 추종한다고 설명.

▷지난 7일 기준 현대미포조선(17%), 한국조선해양(16%), 삼성중공업(16%), 현대중공업(13%), HMM(11%) 등이 상위에 올라 있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고숭철 NH-Amundi자산운용 주식운용총괄CIO는 "'HANARO Fn조선해운' ETF는 중장기적으로 조선해운 빅사이클 초입에서 글로벌시장을 이끄는 국내 우량 조선해운 기업에 투자할 좋은 수단이 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대한해운, 팬오션, HMM, 흥아해운 등 해운 테마가 상승.
아이폰 아이폰14 사전예약 흥행 소식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iPhone 14 Pro 시리즈의 초기 사전예약 반응이 양호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에 힘입어 Apple의 주가는 5월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인 3.85% 상승했다고 밝힘. 결론적으로 iPhone 14 시리즈의 전체 판매량은 작년과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나, 고가 라인업인 Pro 시리즈의 판매가 양호해 판가 상승 수혜로 Apple과 부품 업체들의 전반적인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힘.

▷이에 금일 하이비젼시스템, 이녹스첨단소재, LG이노텍, 덕우전자 등 아이폰 테마가 상승.
영상콘텐츠 '오징어 게임' 美 에미상 6관왕 소식 및 '수리남' 넷플릭스 흥행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미국 TV예술과학아카데미는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을 개최했음. 이와 관련, '오징어 게임'은 감독상과 남우주연상, 게스트상, 시각효과상, 스턴트퍼포먼스상, 프로덕션디자인상 등 6관왕을 차지했음. 특히, 에미상 시상식에서 비영어권 드라마가 감독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며, 배우 이정재도 한국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음.

▷대신증권은 콘텐트리중앙에 대해 9월9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수리남'이 공개돼 글로벌 8위에 등극했다며, '수리남'은 콘텐트리중앙이 넷플릭스에 공급한 7번째 오리지널 작품이고, 올해에만 5번째에 해당한다고 밝힘. 또한, 2020년 5월부터 3년간 넷플릭스에 약 20여편의 JTBC-넷플릭스 동시방영 작품 공급 및 연간 2~3편 정도의 오리지널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설명.

▷이 같은 소식에 바른손, 버킷스튜디오, 콘텐트리중앙, 삼화네트웍스 등 영상콘텐츠 테마가 상승.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비트코인 2만2,000달러선 돌파 소식 등에 상승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지난 추석 연휴기간 동안 비트코인 가격이 2만달러를 회복한 뒤 이날 22,000달러를 돌파했음. 비트코인이 2만2,000달러를 재돌파한 것은 지난 8월19일 이후 약 한 달 만으로, 美 증시가 악재 소멸 및 물가 상승률 둔화 기대감 속 일제히 상승 랠리를 보인 영향으로 분석되고 있음.

▷한편, 이날 오후 4시 경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2,35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국내 대표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빗썸에서는 3,070만원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위지트, 비덴트, 우리기술투자, 티사이언티픽, 다날, FSN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상승.
전기차/ 2차전지 상반기 글로벌 전기차/배터리 판매량 증가 소식 등에 상승
▷SNE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글로벌 전기차(BEV·PHEV)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증가한 435만대, 올해 상반기 판매된 전기차용 배터리(팩 기준) 매출 총액은 427억3천만달러(약 58조7천억원)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세계 최대 배터리 기업인 중국 CATL이 130억달러(약 17조9천억원)로 전체 시장의 30%를 차지하며 점유율 1위를 기록했고, LG에너지솔루션은 58억4천만달러(약 8조원)에 14%의 점유율로 2위를 기록. 이어 3위 중국 BYD(5조3천억원·9%), 4위 삼성SDI(4조1천억원·7%), 5위 일본 파나소닉(3조원·5%), 6위 SK온(2조8천억원·5%)순을 기록.

▷이와 관련 삼기, 삼성SDI, 포스코케미칼, SK아이이테크놀로지 등 전기차/2차전지 테마가 상승.
태양광에너지 테슬라, 솔라 루프(태양광지붕) 판매 방침 변경 속 설치 재개 예정 소식에 상승
▷외신에 따르면, 테슬라가 지붕 부착용 태양광 시스템인 ‘솔라 루프’ 설치를 위해 가정용 태양광 패널인 ‘파워월’을 반드시 설치하도록 판매 방침을 변경한 것으로 전해짐. 전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지 일렉트렉에 따르면, 테슬라는 미국 네바다 공장에서 파워월 생산을 확대하기로 결정했으며, 지난 7월 중단된 솔라 루프 설치를 오는 4분기에 재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한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수년간 테슬라의 태양광 발전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이 자사의 자동차 사업만큼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테슬라는 이번 방침으로 파워월 구축과 테슬라의 가상 발전소(Virtual Power Plant) 사업을 확대할 계획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에스와이, 대한그린파워, 코미코, 알에스오토메이션, 다원시스 등 태양광에너지 테마가 상승.
철강 주요종목 포스코 고로 조업중단에 따른 철강 가격 상승 전망 및 반사이익 기대감 등에 상승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포스코 포항제철소 용광로 3기가 작동중지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당분간 철강제품의 가격 강세가 전망되는 모습. 특히, 한국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조선사들의 수주가 늘어난 상황에서 포스코의 차질로 인해 현대제철과 동국제강에서 반사이익을 얻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음.

▷하나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태풍 힌남노에 의해 침수 피해를 입었던 POSCO 포항 고로들의 정상화가 진행중이라며, 이번 침수로 가장 큰 피해를 본 압연 라인의 경우 대부분의 지하시설물이 침수되어 배수 및 진흙 제거 작업이 진행중으로 지하시설물 복구가 마무리되어야 정확한 피해규모 추산 및 압연라인 복구 및 가동 계획 수립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힘.

▷한편, 포스코에 따르면, 현재 포항제철소 내 3개 고로가 모두 가동 중이며, 포항 3고로는 지난 10일 복구됐고 12일 2고로와 4고로도 복구를 마치고 정상 운영되고 있다고 밝힘. 또한, 고객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광양제철소를 최대 생산체제로 전환하고 고객사 긴급재는 광양 전환생산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에 금일 동국제강, 현대제철, KG스틸, 대한제강 등 철강 주요종목 테마가 상승.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美 증시 상승 속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 등장 분석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는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하루 앞두고 물가 상승률이 둔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상승한 가운데, 애플(+3.85%), 아마존(+2.39%), 엔비디아(+0.82%) 등 美 주요 기술주들이 상승세를 보였음. 오는 13일 8월 CPI가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물가 상승률이 둔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개선시키는 모습. 8월 CPI가 전년동월대비 8.0% 오르고, 전월대비로는 0.1% 하락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근원 CPI는 전년동월대비 6.0%, 전월대비 0.3% 상승해 전월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약간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신영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넷플릭스와 스포티파이가 미디어와 음악 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게임 시장에는 지배적인 입지를 가진 플랫폼이 없다고 밝힘. 이제는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이 게임 시장을 플랫폼 하나로 통합할 것으로 전망. 클라우드 게임과 같은 메가플랫폼이 등장하면 게임사는 양가적인 영향을 받으며, 이때 인기 IP는 게임사가 타사가 만든 메가플랫폼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이익률이 높은 자체플랫폼 전략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힘.

▷자체 플랫폼 전략 이익률은 타사플랫폼 전략보다 최대 17%P 높으며, 따라서 인기 IP를 보유하고, 제작할 수 있는 업체의 수익성과 기업 가치가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 특히, 과거 국내 업체가 AAA급 콘솔 게임을 전혀 출시하지 않았다는 점은 게임 업종 벨류에이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이라고 설명. 이에 크래프톤을 최선호주로, 네오위즈를 차선호주로 제시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위메이드, 드래곤플라이, 카카오게임즈, 미투온, 플레이위드, 데브시스터즈, 와이제이엠게임즈, 크래프톤, 썸에이지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가 상승.
5G(5세대 이동통신)/ 통신장비 국내 대기업, 5G 특화망 사업 적극 진출 소식 등에 상승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국내 대기업이 5G 특화망 사업에 적극 진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서비스가 시작된 올초부터 현재까지 네이버클라우드, LG CNS, SK네트웍스서비스 등 다섯 곳이 시장에 뛰어들었으며, 이달 카카오 계열사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등도 추가로 5G 특화망 기간통신사업자 신청서를 과기정통부에 제출할 예정으로 전해짐. 아울러 카카오뿐만 아니라 삼성 등 다른 대기업도 시장 진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기산텔레콤, 이루온, 에이스테크, 기가레인 등 5G(5세대 이동통신)/통신장비 테마가 상승.
비철금속 세계 최대 구리광산 파업 소식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세계 최대 구리광산인 칠레 에스콘디다 광산 노동자들이 부분적으로 작업을 중단한 것으로 전해짐. 지난 8일(현지시간)에 광산 운영사인 BHP의 노동자들이 사측의 미흡한 안전관리를 이유로 무기한 부분 파업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한편, 지난 2018년에도 칠레 에스콘디다 광산에서는 임금 협상안을 놓고 사측과 노조 지도부가 격돌하며 구리가격이 6주만에 급상승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현대비앤지스틸, 대창, 대호에이엘 등 비철금속 테마가 상승.
리비안(RIVIAN) 관련주 美 리비안, 벤츠와 합작법인 설립 소식에 상승
▷지난 8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리비안과 벤츠 양사는 전기 밴을 공동 생산할 수 있는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전해짐. 두 회사는 각자 50%의 지분을 갖게 되며, 합작법인은 향후 몇 년에 걸쳐 폴란드, 헝가리, 루마니아 등 중앙 또는 동부 유럽에 있는 기존 벤츠 공장 부지에 전기 전용 공장을 짓는다고 알려짐.

▷신설 공장에서는 두 종류의 대형 전기 밴을 양산하며, 하나는 벤츠가 개발 중인 전기차 플랫폼인 ‘밴.EA’(VAN.EA)를 기반으로 하고 다른 하나는 리비안의 2세대 전기차 밴 플랫폼인 ’라이트 밴’(Light Van)을 바탕으로 생산된다고 전해짐.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생산량을 늘리고 비용을 절감해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전기 밴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대원화성, 디에이테크놀로지, 에코캡, 디와이, 삼성SDI, 폴라리스세원, 남성 등 리비안(RIVIAN) 관련주가 상승.
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 尹 대통령, 저출산 문제 입장 표명 검토 소식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저출산 문제에 따른 인구 위기는 경제·노동·교육·복지·국방 등 나라의 모든 부문에 부정적 영향을 준다며 돌이킬 수 없는 지경까지 가기 전에 특단의 근본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는데 대통령실과 정부, 국민의힘이 공감대를 가지고 있다고 전해짐. 이어 윤 대통령 역시 인구 감소에 관해 관심이 지대하다며 입장 표명을 직접 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알려짐.

▷한편,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인 지난 1월 신년 기자회견에서 “재앙적 수준의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제도적 변화를 시작하겠다”며 “전 국민을 대상으로 부모 급여를 도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부모 급여는 아이가 태어나면 매달 100만원, 1년간 1,200만원을 지급하는 게 핵심임. 이와 함께 윤 대통령은 아동·가족·인구 등을 종합적으로 다룰 부처 신설도 공약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아가방컴퍼니, 캐리소프트, 삼성출판사, 깨끗한나라, 제로투세븐, 대원미디어 등 출산장려정책/엔젤산업 테마가 상승.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中 임플란트 정책 발표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다올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지난 9월8일 중국 임플란트 정책이 발표된 가운데 국내 업체에 우호적일 것으로 분석. 이와 관련, 국가의료보장국은 구강 임플란트 진료료 및 소모품 가격 특례 시행에 관한 내용을 발표했음. 임플란트 시술 가격은 4,500위안(약 90만원)으로 제한되고 임플란트 소모품 가격은 9월부터 시행될 VBP(중앙조달식) 입찰을 통해 정해질 것으로 알려짐. 임플란트 시술 가격 상한선은 현재 국내 업체들의 중국 민간 시술 가격 수준으로 판단되고 VBP 시행에 따른 ASP 인하폭은 10~20%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의료기기 선호 의견 지속을 지속하고 하위 섹터 중 임플란트를 선호한다고 언급. 국내 임플란트 ASP 인하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서비스 가격 인하폭을 보면 국내 제품 가격대 수준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 특히, 덴티움을 최선호, 오스템임플란트를 선호한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오스코텍, 메타바이오메드, 덴티움, 바텍 등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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