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황

22.08.15 월 (Dow +0.45% Nasdaq +0.62% S&P500 +0.4%) 中 경제 둔화 우려에도 상승…

열린 마음 2022. 8. 1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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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변동성 지수 


ㅁ 원자재& 금리


Dow : 33,912.44 +151.39 +0.45%

S&P 500 : 4,297.14 +16.99 +0.4%

Nasdaq : 13,128.05 +80.86 +0.62%

필라델피아반도체 3,077.33(+0.31%)


▪ 미국

- 미국증시, 中경제 둔화 우려에도 상승…다우 0.45%↑ 마감

- 中 7월 산업생산과 소매판매, 도시지역 고정자산투자(FAI)가 모두 시장 예상치를 대폭 하회

-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있다는 신호가 곳곳에서 감지되면서 위험선호 심리가 살아난 모습

- 미 국채가 상승…中 깜짝 금리인하·美인플레 압력 완화

- 리치먼드 연은 총재 “인플레이션이 둔화 환영, 인플레이션 지속 통제 위해 계속 금리 인상 필요”

- WTI, 中성장률 우려·이란 핵합의 기대에 하락 -2.9% 배럴당 89.14달러

 

▪ 아시아

- 中 지표 부진에 주요 시중 금리를 인하, 기존 2.85%에서 2.75%로 인하

- 중 7월 산업생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증가, 예상치 4.5%

- 7월 소매판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증가해 시장 예상치 5% 증가를 대폭 하회

- 상해 -0.02%, 홍콩 -0.67%, 일본 닛케이 +1.14%

 

▪ 한국

- 연기금 매수 늘며 코스피 상승 탄력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복권

- 현대차그룹, 4.2억弗 투입 美 보스턴에 AI연구소 만든다…SW센터도 설립

- OPEC, 올해 원유 수요 전망치 26만 배럴 축소...세계 성장률 전망치 하향한 데 따른 조치

 

▪ 원ㆍ달러 1,312.00 +10.00원, U.S. Dollar Index 106.50 +0.87, 원ㆍ엔 984.14 +1.87원


* 뉴욕증시, 8/15(현지시간) 中 경제 둔화 우려에도 상승… 

* 국제유가($,배럴), 中 경기 둔화 우려 등에 약세… WTI -2.68(-2.91%) 89.41, 브렌트유 -3.05(-3.11%) 95.10

* 국제금($,온스), 달러 강세 속 하락... Gold -17.40(-0.97%) 1,798.10

* 달러 index, 안전자산 선호 속 강세... +0.88(+0.83%) 106.51

* 역외환율(원/달러), +8.50(+0.65%) 1,313.46

* 유럽증시, 영국(+0.11%), 독일(+0.15%), 프랑스(+0.25%)

* 미 8월 주택시장지수 49…2020년 이후 처음 50 밑돌아

* 미 8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 -31.3…전월보다 크게 악화

* CNBC "미 7월 화물운송비 전월보다 하락…고점 가능성" (물가 하방 압력)

* 美 투자자들, 인플레 둔화에 다시 베팅…1년전 수준과 같아

* 전문가들 "美 인플레, 고통스러울 정도로 천천히 떨어진다"

* HSBC "BOE, 2023년 하반기 금리 인하시 다시 인상해야 할 수도"

* 미 국채가 상승…中 금리인하에 되살아난 경기침체 그림자

* 소로스 펀드, 테슬라·포드에 신규 투자

* 테슬라, 누적 생산량 300만대 돌파…상하이서 100만대

* 약달러가 밀어 올린 美증시…제프리스 "달러 더 오른다"

* 中 7월 신규주택가격 전년비 1.67%↓…전월치 1.29%↓

* 中 7월 산업생산 예상 하회…소매판매도 부진

* 中인민은행, MLF 금리 0.1%p 인하… 경기부양 위해 기준금리도 낮출듯

* 日 4~6월 실질 GDP 전기비 0.5%↑…예상치 0.6%↑

* 日 6월 소매판매 확정치 전년비 1.5%↑…산생 전월비 9.2%↑

* 비트코인, 한때 2만5000달러 선 재돌파…2개월만에 처음

* 오후 9시까지 전국서 8만1663명 확진…어제보다 2만1873명 늘어

* 전국 대체로 흐림…수도권 등 오후부터 차차 맑음


ㅁ 미국섹터별 현황


의견 

UP vs Down ?
 
현재 상황에서 다시한번 보면 인플레이션 피크아웃으로 보고 있는 시기
하지만 절대 인플레이션 높은 시기 연준 기준 금리 높아지고 있는 시기
러-우 전쟁 진행 중이나 잊혀져 가고 있는 시기
미국 실업자는 거의 완전고용상태 (미국 임금이 높은 시기)
에너지, 석유가 급격하게 올라 갔다가 경기위축 우려로 조금씩 내려오는 시기,
천연기스는 러시아영향으로유럽에서는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시기
미국 선거와 IRA 법안 통과(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
미국의 제조업 성장 동력 확보 진행 (전기차, 반도체 등 미국으로 신규 공장이 늘어나고 있는 시기)
경기 침체 or 완만한 경착륙
 
UP
현재 작용하고 있는 시장의 이슈를 정리해 보고 여기에서 힌트를 찾아 보려고 합니다.
현재 미국에서 고용을 계속 늘이고 있는 산업, 선거와 IRA 법안이 가장 큰영향을 미칠 것으로 파악되어 친환경 에너지 분야 미국 전기차와 베터리 원재료 생산 분야(리튬, 코발트, 망간, 흑연, 구리, 알루미늄 등)
- 전기차에 대한 지원금을 베터리 원재료 원산지가 미국 FTA 관련 나라에서 생산된 것만 인정되어 중국 베터리가 배제
 
비자, 마스터 등 금융 결제 및 소비 분야 :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으로 소비증가에 대한 해택을 볼 것이라는 판단
미국 파운드리 반도체 관련 업체들의 성장 예상
미국 가스& 수소 관련 업체 : 유럽으로 수출 증가 예상 신냉전 시대로 접어들면 방산업체 : 독일, 동유럽의 러시아 위협으로 인한 국비 확충 움직임
 
Down
중국 경기 둔화, 세계 경기 둔화 등의 이슈로 에너지 가격이 조금씩 하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되어 석유 등 에너지 분야에서는 단기적으로 하강으로 접어 들것으로 생각
 
건축분야 및 집관련 분야 금리 압박으로 인한 하향 추세를 보이고 있어 당분간 어려워 질 것으로 보임
 
금융관련업분야, 기준 금리 상승률 둔화로 인한 하락 예상
 
현재 1차 파도는 타고 내려온 상황이어서 2차 파도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마도 다음 파도의 키워드는 연준 기준금리, 미국 중간 선거 일 것이라고 보고 있어 이 부분에 초점을 두고 서로 교집합이 되는 분야와 종목을 찾아나갈 예정입니다

Up

연말로 갈 수록 할인을 많이 하게 되니까 실제 물건을 판매하는 쪽이 좋아질 것 같습니다.

WMT, COST 같은 대형 리테일, AMZN 같은 온라인 판매 역할을 하는 주식이 강한 소비를 바탕으로 오를 것 같습니다. AAPL도 신제품 발표 하고 나면 어김 없이 잘 팔리고 매출이 올라가서 기대가 되고, 연말에는 지금 PC매출 저하로 고전중인 NVDA, AMD가 좋아질 것 같습니다. (할인 할 때 컴퓨터나 그래픽카드 많이들 살 것 같아요)

 

Financial 쪽도 요즘 점점 올라가는 분위기라서 금리가 오르면서 좋아질 것 같고,

Material 쪽이 강한 전기차의 수요를 생각하면 연말까지 좋아질 것 같습니다.

 

Down

아무래도 리오픈 쪽이 겨울이 오면 주춤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연말의 할인 시즌에 혜택을 못 보는 주식들이 상대적으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일 것 같습니다.

(실제로 물건을 만드는게 아닌 서비스 위주의 회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에너지랑 유틸리티도 난방 수요가 증가하긴 하지만 경기가 둔화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으니 좀 더 장기적으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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